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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에 갈대는 척량하는 도구 즉 '자(ruler)'로 사용되었다.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정경을 의미하는 캐논이라는 단어가 갈대를 뜻하는 히브리 글자에서 왔다는 설도 유력하다.
정경을 왜 '자'라고 불렀을까?
2. 척량? 측량 아닌가?
3. 이 척량의 이상한 점은?
4. 어떤 경우에 척량하는가? 본문의 척량은 어떤 의미인가?
5. 본문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을 보면 어떤 선지자가 보이는가?
6. 예루살렘 성전은 A.D. 70에 멸망당하고 파괴되었다. 요한이 이 글을 쓴 때는 A.D. 95년 경으로 추정한다.
그러면 본문에 나오는 성전은 무엇을 가리키는 말일까?
7. 성전이 있는 성을 가리켜 거룩한 성(2)이라 하더니 영적으로는 소돔, 애굽이요,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란다(8). 도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가?
8. 두 증인이 두 사람만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단체(교회)를 의미하는 증거가 있다면 무엇일까?
9. 두 증인이 무엇을 혹은 누구를 상징하느냐에 대한 견해는 아주 다양하다.
말세에 나타날 에녹과 엘리야, 혹은 모세와 엘리야, 유대인 교회와 이방인 교회, 심지어 신약과 구약, 율법과 복음, 등등.
그러나 이 글은 환난을 눈앞에 둔 성도들과 교회를 격려하기 위하여 쓴 글이란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
더구나 척량의 의미와 연결해 볼 때 교회에 대한 상징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그렇다면 두 증인과 관계된 다음 각각의 경우가 의미하는 바를 생각해 보자.
1) 증거할 동안에는 재앙으로 땅을 칠 권세를 받았다;
2)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두 선지자;
3) 이들을 해하려 하면 자신이 해를 당하게 된다;
4) 굵은 베옷을 입고;
5) 예언한다;
6) 무저갱의 짐승과 전쟁을 한다;
7) 때가 되면 죽임을 당한다;
8) 땅에 거하는 자를 괴롭게 했다;
9) 사흘 반 동안 조롱을 당한다;
10) 저희의 죽음을 사람들이 기뻐한다;
11) 다시 부활한다;
12) 하늘로 올라간다;
10. 42라는 숫자를 (7-1)×7, 3×14, 7×12×1/2 등으로 설명하려는 시도가 많았다.
7은 완전수, 6은 부족한 수, 14는 다윗의 수(마태복음의 족보에서)라는 식으로.
144,000처럼 상징적인 의미로 생각하는 것이 옳다. 무슨 기간을 나타내는 것일까?
11. 핍박받는 성도들에게는 어느 구절이 가장 위로가 되었을까?
12. 다섯째 나팔이 불 때에 첫째 화가 임했고 여섯째 나팔이 불 때에 둘째 화가 임했습니다.
일곱째 나팔이 불면 셋째 화가 임할 것입니다. 속히 이른다던 세 번째 화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13. 24장로들이 부르는 찬양은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가사가 약간 달라진 것 같다.
어떤 차이가 있는가? 왜 그럴까?
14. 24장로들이 부르는 찬양은 최후 심판의 어떤 특징을 보여주는가?
15.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다. 언약궤는 무엇의 상징인가?
16. 현실적으로 그리스도인은 소수요 약자이다.
다수이면서 박해하는 불신자들에게 무엇이라고 하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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