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3장


1. 둘째 편지? 그러면 첫째 편지는 무엇일까?

2. 베드로에게는 글 쓰는 일이 어려웠던 모양이다. 수제자였지만 달랑 이 편지 둘밖에 쓰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런 베드로가 어렵게 편지를 두 통이나 쓴 이유를 1, 2, 14절을 근거로 정리한다면?

3.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이란 표현을 두 단어로 요약하면?

4. 베드로가 보기에 성도들이 미혹을 받아 잊어버릴 위험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5. 말세에 기롱(譏弄: 속이거나 조소하여 놀림)하는 자들이 나타날 것을 초대 교회 당시에 벌써 걱정할 이유가 있었을까?

6. 아무리 말이 그럴듯해도 (         )을 좇아 행하는 자는 기롱하는 자이다.

7. 기롱하는 자들이 무엇을 근거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부정하는가? 또, 이에 대한 베드로의 답변은 무엇인가?

8. 기롱하는 자들은 과거의 누구와 같은가?

9. 홍수 심판 후에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심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지 않았던가?

10. 종말은 무슨 종말? 이것은 지나간 ‘오랜 세월’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말이다. 지금까지 아무 일도 없었는데 새삼스럽게 무슨 종말이냐는 것이다. 이런 주장에 대해서 베드로는 무엇이라고 반박하는가?

11. 세대주의자들은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는 이 구절을 근거로 하나님의 역사를 1000년씩 6세대로 나눈다. 1세대: 창조에서 노아, 2세대: 노아에서 바벨탑, 3세대: 바벨탑에서 아브라함, 4세대: 아브라함에서 모세, 5세대: 모세에서 예수의 초림, 6세대: 예수 초림에서 재림까지이다. 6일간 창조 후에 7일에 안식하신 것처럼 제 7세대는 천년왕국의 시대라는 것이다. 이런 주장이 무리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2. 하나님께서는 왜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할 정도로 동작이 더디실까?

13. 주의 날이 왜 도적같이 오는가? 개선장군처럼 오지 않고?

14. 여기서 ‘체질’이라고 번역된 말은 사람의 몸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성하는 원물질을 가리킨다 (다른 역은 ‘원소, 천체’라고 번역하기도 했다). 이런 원물질이 불에 탄다고 하는 정도가 아니라 풀어진다는 말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난외주 참고, 10절 끝의 ‘드러나리라’는 말이 어떤 사본에는 ‘타지리라’고 되어있음)

15. 하나님의 날은 더딘 것이 아니라(9) 도적같이 임하여(10) 온 세상을 변화시킬 것(10)이다. 하나님의 날이 확실히 온다는 것을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6. 백번 양보해서 재림이 어떤 사람들의 말처럼 더디다고 하자. 그것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         ) 때문이다(15).

17. 바울이 많은 책을 기록한 것을 베드로도 알고 있었다. 반면에 베드로는 책을 거의 남기지 않았다. 베드로전후서만 해도 자신이 직접 기록하기 보다는 구술한 것을 다른 사람이 기록한 것이다. 바울과 베드로와 무슨 차이 때문인가?

18. 느닷없이 바울 얘기는 왜 하는 걸까?

19. 바울의 글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단다. 그러면 어떡하지?

20. 베드로는 글을 맺으면서 무슨 권면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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