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2장


1. 1장의 마지막 부분(1:20-21)과 2장의 시작 부분(2:1-3)이 어떻게 대조를 이루는지 찾아보자.

2. 베드로전서는 외부에서 닥쳐오는 시험을 잘 이겨내도록 당부하기 위해서 기록했다. 베드로후서는 무슨 목적으로 기록했을까?

3. 2장에서는 거짓 선생들에 대해서 주의하라고 경고한다. 이들이 하는 짓을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4.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하시고, 그들을 구속하신 목적은 사랑이다. 그래서 선지자들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면서 희생과 헌신을 요구했다. 반면에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나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은 무엇인가(2-3)?

5. 선생님들이 학생을 사랑이나 훈육의 대상으로 여겨야 하는데 돈벌이의 수단으로 여기면 얼마나 실망스럽겠는가? 베드로가 보기에 거짓 선생들이 바로 그러하다는 말씀은 무엇인가?

6. 거짓 선생들에 대한 심판은 지체하지 않고, 자지 않는다는데(3) 실제로는 이단들이 온통 세상을 휘저으면서 잘 먹고 잘 살기도 하던데?

7. 거짓 선생들이 누구처럼 심판을 받게 될까?

8.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도록 엉망진창이 되더라도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와 같기를 바라는가?

9. 거짓 선생들의 또 다른 특징이 있다면 간이 크다는 점이다. 심판이 있다고 해도 도무지 겁을 내지 않는다(10b). 이들이 도대체 어느 정도로 같이 큰가(참고 유 1:9)?

10. 거짓 선생들이 천사들보다 더 권세 있는 자처럼 담대했지만 실상은 무엇과 같은가?

11. 거짓 선생의 특징은 아무 것도 모른다는 점이다. 뭘 모르나(12-14)?

12. 12절에서 남을 비방하는 사람들의 큰 특징 하나를 찾는다면?

13. 낮술이라는 말이 있다. 대낮에 술을 마시는 것을 가리키는 말인데 좋은 의미로 쓰이지 않는다. 대낮부터 무슨 술이냐고 비아냥거릴 때 쓰인다. 거짓 선생들이 그랬다는 말이 어디에 있는가?

14. 이런 거짓 선생은 점과 흠이다. 점과 흠은 어떻게 처리하는가?

15. 흔히 하는 말로는 술 한 잔 하면서 속에 든 것을 다 털어버린단다. 그러니까 함께 술을 마시는 사람을 속이는 것은 정말 너무하는 일이다. 거짓 선생들이 그랬다는 말이 어디에 있는가?

16. 못된 짓을 하는 아이들은 자기만 그럴 뿐 아니라 못하겠다는 아이들을 억지로 물들이는 것을 즐긴다. 거짓 선생들은?

17. 연단이란 갈고 닦는 것이다. 갈고 닦지 않아도 누구나 잘 하는 일도 많다. 가령, 먹고 노는 일은 별로 연단할 필요도 없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거짓 선생들은 무엇을 연단하였는가? 이걸 갈고 닦은 사람은 칭찬을 해야 하나?

18. 어떤 점에서 발람은 거짓 선지자들의 표본이 되는가?

19. 우리는 흔히 ‘앙꼬없는 찐빵’이라는 표현을 쓴다. ‘물없는 샘’이나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와 비교하면 어떤가?

20. 18-19절은 말이 너무 복잡하다. 이것을 조금 고쳐 읽으면, ’저희가 미혹을 간신히 벗어난 자를 음란으로 유혹하여 자유를 준다 하여도 결국은 멸망의 종이 되게 할 뿐이니라.‘가 된다. 거짓 선생들이 성도를 유혹하는 것에 어떤 단계가 있는가?

21. 아무런 제약도 없는 성적인 자유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그래야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성적 자유를 억압하는 순결, 동정의 개념을 없애고, 심지어 결혼이라는 제도를 폐지하고 원하는 어떤 사람과도 마음대로 성을 누릴 수 있어야 인간의 자유가 신장된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에 대해서 본문은 무엇이라고 하는가?

22.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은 자들이 거짓 선생들의 꼬임에 빠지는 것을 어디에 비유하는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