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6장


1. 딸이 기업을 상속받는 일이 슬로브핫의 딸들에 관한 문제인가, 길르앗의 문제인가?

2. 두령들이 말하는 ‘우리 주’(2)가 누구야?

3. 딸에 대한 상속을 말씀하실 때 이런 경우를 생각해서 완벽한 규정을 주시지 않고 여기서 보완하시는가?

4. 딸이 아버지의 상속자가 되는 것은 일종의 특혜인 셈인데 특혜를 받으면 약간의 제약이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 무슨 제약인가?

5. 굳이 희년을 언급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6. 여기서 기업을 지키는 일이란 땅의 소유권이 다른 지파로 넘어가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게 그렇게 중요한 일일까?

7. ‘슬로브핫의 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는 것(10)은 뭘 어쨌다는 말일까? 아직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8. ‘이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신 명령과 규례니라’ 이 말은 민수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말이다. 그것도 여러 번 반복된 말이다. 그럼에도 민수기의 저자가 모세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구절을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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