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9장


1. 나팔은 주로 경고할 때 쓰였지만 하나님을 찬양할 때도 쓰였다(10:10). 제사를 드릴 때도 나팔을 불었는데 여기서 나팔을 불라고 하는 것은 특별하게 불라는 뜻이다. 왜 이 날에 나팔을 불라고 하는 걸까? 레 23:24을 근거로 추측해보자. 더구나 이 날은 나팔절, 월삭, 안식일이 다 겹치는 날이다.

2. 나팔절, 월삭, 안식일, 상번제가 하루에 다 걸리네! 그러면 이 날에 드린 제물은 얼마나 될까?

3.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다. 마음을 어떻게 괴롭게 해(7)?

4. 속죄일 제물은 어느 날과 동일한가?

5. 속죄일에 드리는 제물의 합계는 ‘속죄일 제물 + 속죄제 + 상번제’다(11). 11절의 두 번째 속죄제는 제사장과 그 가족을 위한 것과 백성을 위한 것이다(레 16:3-5). 그러면 속죄일에 드리는 제사의 합은 얼마인가?

6. 초막절(수장절, 장막절)은 7월 15일부터 8일간(7일간 + 8일째 마무리) 초막을 짓고,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총을 기억하고 풍성한 수확을 감사하는 절기다. 제물에 관한 내용이 변주곡처럼 계속 반복된다. 초막절이 주는 기쁨을 함께 느끼지 못하면 짜증이 나겠다. 제물이 얼마나 필요한가?

7. 제물 중에서 수송아지의 숫자가 13마리에서 7마리로 변해가는 것은 아주 특이한 경우다.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8. 39절의 ‘이 절기’는 무슨 절기를 가리키는가?

9. 짐승은 곧 재산인데 재산을 아끼고 늘려야지 이렇게 제사로 다 드리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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