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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을 정한 시기에 드려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꼭 그렇게 해야 할 이유를 굳이 2절에서 찾는다면 무엇인가?
2.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제사를 가리켜 예물, 식물, 향기라고 표현하셨다! 제사를 어떻게 드려야 한다는 말인가?
3. 제사 드리는 시기를 기준으로 이 장(28장)에는 몇 가지 제사가 언급되고 있는가?
4. 상(常)번제란 ‘끊임없이 드리는 번제’란 뜻이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번제다. 상번제가 밥(2절의 ‘식물’)이라면 반찬은 무엇인가?
5.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제사라면 다른 절기 때에 다른 제사를 드릴 때도 드리는가?
6.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많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자세한 것은 레위기에서 살피는 것이 좋겠다. 한 가지만 생각해보자. 고운 가루와 빻아낸 기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7. 시내산에서 정한 상번제란 이 말씀이 여기서 처음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참고 출 29:38-42). 한번 말씀하셨으면 됐지 또 말씀하여야 하나?
8. 안식일에 드리는 제사에는 합계 양이 몇 마리, 고운 가루는 얼마가 필요한가?
9. 월삭(매월 초)에는 무엇이 얼마나 필요한가?
10. 유월절이 정월 14일인 이유가 뭘까?
11. 유월절 다음 날부터 7일간은 무교절이다(무교병을 먹는 날은 유월절까지 포함해서 8일). 누룩 없는 빵을 먹으라는 이유가 무엇인지 출 12:33-34에서 찾아보자.
12. 특별한 절기에 왜 노동을 금지시켰을까? 즐기라고?
13. 무교절의 마지막 날은 안식일이다. 그러면 무교절 제물과 안식일 제물에 상번제도 드렸을까?
14. 유월절 어린 양의 피는 예수님의 피를 상징한다. 무교절의 무교병은 세상에서 연락(宴樂)대신 거친 길이라도 걷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해준다. 나팔절의 나팔소리는 예수님의 재림 때 울려 퍼질 나팔소리와 무관하지 않다. 초실절에 바치는 보리 이삭은 곡식 중에서는 별로 볼 품이 없듯이 예수님도 그렇다(사 53:2, 눅 2:7). 칠칠절은 첫 이삭(보리 수확)을 드린 후 50일이 지나서 밀의 수확을 감사드리는 절기다. 五旬절, 맥추절이라고도 한다. 오늘날의 추수감사절인 셈이다. 그러면 칠칠절은 신약의 무슨 사건과 관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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