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4장


1. 발람이 제사를 드리고 취하는 일련의 행동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2. 하나님의 뜻대로 축복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았으면 자신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성경은 발람이 결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았다고 말한다(벧후 2:15, 계 2:14, 유 1:11, 수 13:22). 그와 비슷한 다른 예를 찾아보자.

3. 발람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셨다(2). 처음 두 번과 어떻게 다른가(23:5, 16)?

4. ‘눈을 감았던 자’의 난외주를 보면 ‘뜬 자’라고 돼있다. 어떻게 정반대의 해석이 가능할까? 도대체 발람은 감은 자야, 뜬 자야? (많은 역본이 ‘뜬 자’로 되어있음)

5. 왜 엎드려서 말을 할까?

6. 5-9절이 축복의 핵심이다. 두 부분으로 나누고 내용을 요약해보자.

7.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란 표현의 원어상 의미는 ‘쭉 뻗은 골짜기 같고’이다. 이 표현이 ‘물 가에 심기운 나무’라는 표현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8. 아각은 아말렉의 왕인데(왕의 칭호이면서 개인적인 칭호이기도), 왜 하나님을 아각에다 비교했을까?

9. 발람의 마지막 말,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는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말인데?

10. 치려면 가슴을 치지 왜 손뼉을 쳤을까?

11. 발락의 생각이지만, 발락은 발람을 심히 존귀케 할 수 있다. 발람이 하나님을 잘 부리기만 하면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이시라는 분이 그걸 막았다. 그래서 화가 났다. 발락이 아는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하나님인가?

12. 발람이 다시 예언을 시작한다. 15-16절이 3-4절과 똑같은지 비교해보자.

13. 발람이 예언하는 이스라엘의 장래는 어떠한가?

14. 17절의 ‘소동하는 자식들’이란 표현은 직역하면 ‘셋의 모든 자식’이란 말인데 모압을 가리키는 말로 적대적인 반면에 21절의 ‘가인 족속’은 비교적 우호적이다. 이상하다? 원문을 보면 가인족속이라기보다는 ‘겐 족속‘이다(어원은 동일함). 겐 족속은 누구더라?

15. 발람이 훗날의 역사를 간략하게 언급하는 셈인데(21-24) 한 때 역사의 주인공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멸망할 두 나라는 무엇인가?

16. 발람이 자기 곳으로 돌아갔단다. 자기 본향으로 돌아갔으면 아무런 일도 없었을 테지만 고향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다(참고 민 31:7-8). 왜 미디안으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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