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장


1. 남방이란 네게브 사막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호르마는 이스라엘이 진행하는 방향과도 다르고 거리가 상당히 먼데 아랏 왕이 오판한 셈이다. 그건 아랏 왕의 입장이고 하나님의 편에서 본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2. 홍해(4)? 애굽 쪽이면 말이 안 되는데 왜 또 그리로 갔을까?

3. 에돔을 피해서 홍해 길로 가는 길은 바란 광야를 통과해서 멀리 돌아가는 길이다. 성질이 날만도 하다. 아랏 왕을 치듯이 에돔하고 붙어버리면 되는데 돌아가게 하니 성질이 나는 모양이다. 성질을 내? 참아? 먹는 문제를 걸고 넘어졌는데...(5)

4. 외적으로 몇 사람(1)이 잡혀간 것과 불평으로 많은 사람(6)이 죽은 것을 비교해보자.

5. 고열로 죽어가는 사람에게 장대에 높이 달린 모형 뱀(놋뱀)을 쳐다 보면 살리라? 믿으라는 말이다. 웃기지 말라고 버티다가 죽은 사람은 없었을까? 믿음은 때로는 이렇게 말이 안 되는 짓을 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도 이런 짓을 하는가?

6.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살았다. 일이 끝난 다음에 이 모형 뱀은 어떻게 해야 하나?

7. 지명은 잘 모르니까 지도를 참고하자. 오봇 → 이예아바림 → 세렛 골짜기 → 아르논 건너편 → 브엘 → 맛다나 → 나할리엘 → 바못 → 비스가 산! 이 지역의 공통점이 뭘까?

8. 전해지지 않는 책이 있네. 무슨 내용이었을까? 이 책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은 본문에서 인용한 것이 전부란다.

9. 우물을 홀과 지팡이로 팠다고?

10.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지나가겠다는데 덤비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싸워서 땅을 점령해버렸다? 에돔왕이 도전할 때는 싸우지 않고 돌아왔는데? 시혼 왕의 입장에서 보면 절대로 통과시킬 수 없는 막강한 세력이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떨까? 창 15:16절을 참고해서 생각해보자.

11. 이스라엘이 지나온 경로를 참고로 요단강 동편에 있는 다섯 나라들을 남쪽에서 북쪽의 순서대로 나열해보자.

12. 이스라엘이 시혼 왕에게 빼앗은 땅의 원래 주민은 누구인가?

13. 달리기에서 1등한 녀석이 2등한 친구에게 ‘야, 열심히 뛰어’ 하는 경우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어디일까?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