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0장


1. 미리암이나 아론이 죽은 것은 출애굽 초기일까, 말기일까(참고 33:38)?

2. 물이 없다고 공박하지 말고 물을 구해달라고 요청을 하지?

3.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는 어느 때를 가리키는가?

4. 같은 지명이 여러 곳에 있을 수 있다. 가령, 지형적 특성을 따라서 ‘산양’ ‘얼음골’ 같은 표현들이 산재할 수 있고, 외국으로 이주하는 바람에 다른 나라에 같은 지명이 생겨나기도 한다. 캠브리지는 미국에도 여러 군데 있고, 캐나다에도 런던이 있다. 이스라엘이 지나가는 길에는 어떤 지명이 중복되게 생겨났는가?

5. 죄인을 다루는 사람들은 말을 일부러 고약하게 한다. 있어야 할 물건이 보이지 않으면 ‘어디다 팔아 먹었어?’ 하는 것이 그런 예이다. 누군가가 치워놓았을 물건에 대해서 그렇게 못되게 묻는 것은 상대를 아예 죄인으로 취급하는 못된 버릇이다. 이스라엘이 이런 못된 소리를 하는 예를 든다면?

6. 악한 이스라엘의 눈에는 무엇이 보이는가?

7. 하나님의 명은 어떻게 물을 내라는 것인가?

8.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이 말도 성질이 많이 돋은 상태임을 보여준다. ‘패역한 너희여’라는 말은 ‘야, 이 반역자들아’라는 말이다. 비록 백성들이 그랬을망정(참고 시 106:33) 모세는 화를 내지 말아야 했는가?

9. 그렇다고 40년 동안 백성들을 이끈 수고는 돌아보지도 않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신다면? 도대체 누가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단 말인가? 모세가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10. 에돔이 어떻게 이스라엘의 형제인가?

11. 모세가 얼마나 정중한 태도로 요청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요약한다면?

12. 겁도 없이 ‘왕의 대로’ 로만 통과한다고(17)?

13. 지나가기만 하겠다는데 꼭 이렇게 적대적이어야 하는가? 에돔왕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14. 므리바 물에서 사고를 친 것은 모세인데? 아론도 함께 열을 냈나? 그렇다고 해서 아론까지 이렇게 벌을 받아야 하나? 그것도 먼저?

15. 에돔은 가나안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따라서 가는데 그냥 밀고가면 안될까?

16. 이 장에 들어와서 느닷없이 미리암과 아론의 죽음을 얘기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모세마저 죽는다. 출애굽의 가장 중요한 영웅 세 사람이 가나안 직전에서 다 죽는다. 어떤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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