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장


1. 고라가 반역의 주동자였던 모양이다(5). 그는 모세와 사촌지간이고(출 6:16-21) 성막 봉사와 교육을 맡았다. 그런데 왜 반역을 일으켰을까? 다른 세 명은 르우벤 지파다. 반역에 동조한 이유가 있을까? 구체적인 이유는 다르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같다. 무엇인가?

2. 반역자들의 말이 어디가 문제인가?

3. 이 정도의 무리가 들고 일어나면 당장 어떻게 해야 하나? 친위대가 있어서 막아낼 형편도 아니고?

4. 모세가 달리 대답할 말이 없었을까?

5.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가 누구인지 분별하기 위한 방법이 하필이면 향로일까?

6. 제사장이 되는 것(10)과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게 하신 것(9) 중에 어느 것이 더 욕심이 나는가?

7. 아론이 어떤 사람인데(11)?

8. 칼을 뽑았으면 끝장을 봐야지 다단과 아비람은 왜 오지도 않는 거야?

9. 다단과 아비람의 말 중에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고약한 부분이 있다면?

10.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께 굳이 양심선언(?)을 할 필요가 있나(15)?

11. 그렇게 많은 향로가 있었나?

12. 겁도 없이 자의로 향로를 가지고 회막문에 섰다(18)? 이 곳이 어떤 곳인가?

13. 온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다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마음을 바꾸신 적이 벌써 몇 번 째인가?

14. 대상 6:37. 9:19에 보면 고라의 자손들이 성전에서 귀중한 직책을 맡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멸망당하지 않았는가?

15. 모세의 말대로 정상적인 죽음이 아니라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징계가 임했음에도 어떻게 이것이 모세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을까?

16. 땅이 갈라졌다는 것은 지진이 일어났음을 의미하는데 혹시 죄가 없는데도 빠져 죽은 사람이 있었을까?

17. 향로는 거룩하다(37)? 그 향로에 불을 담아 바친 사람은 징계를 받아 죽었을망정 향로는 거룩하다? 도대체 거룩하다는 말의 의미가 뭘까? (레위기에서 하나님께 드린 제물은 ‘거룩’하고, 제사를 드리고 남은 부분 중에서 제사장에게 주는 부분은 ‘지극히 거룩’하다고 하는 이유를 참고하자)

18. 하나님께서 세우신 모세와 아론의 권위를 무시하다가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고 이튿날 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다니? 도대체 이 사람들이 정신이 있는 사람들인가?

19. 모세가 하나님 앞에 엎드려도 소용이 없음을 깨달았을까? 대제사장을 현장에 보냈다. 일종의 시위다. 대제사장이 향을 들고 심판의 현장에 뛰어든 것은 하나님께 무슨 말씀을 드리는 셈인가?

20. 순식간에 14,700명이 죽었다. 이래 죽고, 저래 죽고, 얼마나 남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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