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4장


1. 어떤 유명한 목사님께서 14:1~13절을 본문으로 해서 ‘부흥의 비결’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대지는 ‘1) 적극적인 사람이 되라, 2) 비전을 품으라, 3) 지도자를 신뢰하라’였다. (어이가 없지만) 각각의 대지를 어느 구절에서 찾았을까? 그리고 비판한다면?

2. 정말 ‘온 회중’이 ‘밤새도록’ ‘소리를 높여’ ‘곡’을 했을까? 그 중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없었을까?

3. 백성들은 툭하면 죽음을 운운했다(1-2). 이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서운하게 하는 말인가?

4.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살짝 야단을 쳤더니 ‘그렇게 때리려고 날 낳았어요?’ 하면? 살이 너무 쪄서 밥을 조금 적게 줬더니 ‘굶겨 죽이려고 날 낳았어요?’ 하면 아마 속이 다 뒤집히지 않을까? 이와 비슷한 표현이 있다면?

5. 만약에 말이지만 그래서 애굽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가서 뭐라고 말하려고? 다시 종으로 받아주라고?

6. 모세와 아론이 왜 엎드렸지?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담대하게 싸워야 하는 것 아닌가?

7. 우리는 누군가가 옷을 찢으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히브리인들은 옷을 찢는 모습을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8. 여호수아와 갈렙이 보기에 이것은 그 땅 백성과 우리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의 문제인가?

9.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떻게 이런 믿음을 가질 수 있었을까?

10. 아담의 범죄, 노아 시대의 범죄, 여기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한 각각의 심판에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11. 모세의 중보기도가 위력적인 이유를 두 가지만 든다면 무엇인가?

12. 모세가 기대하는 하나님의 큰 권능이란 무엇인가?

13. 용서해달라고 하면서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는 얘기는 왜 하는가?

14. 사하노라고 하고선 또 벌을 주잖아? 아담의 경우와 비교해보자.

15. 하나님은 무엇을 걸고 맹세를 하시는가?

16.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 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했단다. 진짜 열 번이나 시험했는가?

17. 그러면 가나안 땅에는 갈렙 혼자 들어가야 하나?

18. 25절을 주목하자. 이 구절만 떼내어 읽어보면 이스라엘이 광야로 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19.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중요한 원리 중의 하나는?

20.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심판하신 것을 잘 기억한다. 정작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심판이 아니다. 아니, 설령 심판을 기억한다고 해도 심판과 관련된 하나님의 말씀 중에 가장 잘 기억해야 할 말은 무엇일까?

21. 나이가 죄인가? 20세가 안된 젊은이들 중에 하나님을 원망한 자는 없었을까? 어른들이 이런 분위기에 빠져 있으면 아이들도 같은 짓을 하게 마련인데, 나이가 적다고 봐준 걸까?

22.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유리하게 된 근거는 불순종이다. 그러면 그 기간이 40년이 된 것은 무슨 까닭일까? 가나안 땅을 40일간 탐지하였기 때문?

23. 10명의 족장(두령)들의 명단이 발표될 때 얼마나 영광스러웠을까(13:4-15)? 그런데 이들은 하나님께서 내리신 재앙으로 죽고 말았다. 명색이 부족의 대표인데 그렇게 잘 난 것이 오히려 화근이 된 셈이다. 차라리 잘 나지를 말든지... 인물 좋고, 집안 좋고, 돈 많은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를 경고하는 성경말씀이 어떤 것이 있는가?

24. 산꼭대기로 올라갔다는 것은 산지에 있는 적과 싸우러 간 것이다. 이제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겠다는데?

25. 순종없는 열심? 하나님과 상관없는 열심? 이것 참 머리 아프다. 이런 사람들이 즐겨쓰는 단어를 하나 찾는다면?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