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8장


1. 한 개의 등잔(등불)은 방향이 없지만 일곱 개의 등잔이 일렬로 서 있으니 방향이 있는 셈이다. 이 등대는 떡상을 마주 대하고 있다(출 40:24). 7개의 등불이 끊임없이(출 27:20, 레 24:2-4) 떡상을 비추도록 만드신 이유가 무엇인지 신약의 관점에서 생각해보자(계 4:5, 요 6:35).

2. 등대의 특징은 한 달란트(약 32 Kg)의 정금을 쳐서 만들었다. 용접을 하거나 주조한 것이 아니다. 밑판에서 꽃모양의 장식까지 한 덩어리의 금으로 만들려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무엇을 말하는 걸까?

3. 모세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실물을 보고 등대를 만들었다. 빛이 필요없는 하나님의 나라에 왜 이런 것이 있을까?

4.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된 레위인이라고 자동으로 회막 봉사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 정결례를 치러야 했다. 교사자격증을 땄다고 모두 교사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격을 얻은 것과 그 임무를 맡는 것은 차이가 있다. 레위인을 정결케 하는 과정을 간단하게 요약해보자.

5. 레위인을 정결케하는 과정 중에서 레위인이 직접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6. 속죄 제물로 수송아지를 드리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 보통은 어린 암염소나 어린 암양이면 되고 형편이 어려우면 더 작은 비둘기, 심지어 가루도 가능한데?

7. 이스라엘 자손이 레위인들에게 안수를 했다. 무슨 뜻인가?

8. 요제는 희생 제물의 가슴이나 첫 수확물을 제사장이 들고 앞 뒤로 흔드는 제사다. 이렇게 많은 레위인들을 어떤 방식으로 들고 흔들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어차피 상징적인 방식으로 드릴 수 밖에 없는데 하필이면 요제일까? 요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무엇인가?

9. 레위인은 특별히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되었다. 자랑스럽게 여겨야 하나 부끄럽게 여겨야 하나? 아니면 귀찮은 인생인가?

10. 한국인들이 맏아들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제사 때문인 것 같아보인다. 하나님은 처음 난 것을 왜 그렇게 줗아하실까?

11.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임하게 되는 경우란 어떤 경우일까? 이런 일이 없도록 레위인을 구별하여 대신하게 하셨다?

12. 4:3절에는 회막의 일을 할 수 있는 나이가 30-50세였다. 여기서는 왜 25세부터일까?

13. 50세 이상이라도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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