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4장


1. 나라마다 성인으로 인정하는 연령이 다를 수 있다. 물론 성인이 된다는 것과 공직을 맡는 것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성막에서 봉사할 수 있는 나이는 얼마인가? 다른 분야와 비교해본다면?

2. 이동하기 전에 이동을 위해서 고핫 자손들이 준비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3. 간 막는 장(5)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이동할 때의 용도는?

4. 성소의 모든 기구는 이동할 때 삼중으로 덮었다. 왜 이렇게 단단히 덮었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5. 성소의 모든 기구를 덮는데 필요한 보자기는 몇 개인가?

6. 백성들이 성물을 직접 보지는 못하지만 그것을 덮은 보자기의 색갈을 보고 무엇인지 알 수 있었을까?

7. 성막의 구조와 기구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본 후에 생각해보자. 성물 중에 포장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8. 성물은 대부분 직접 손을 대지 못하도록 운반용 채를 꿰도록 되어있다(증거궤, 향단, 떡상, 번제단). 채가 없는 등대나 기명들은 어떻게 운반했을까?

9. 단에 부속된 기구 중에 ‘불 옮기는 그릇’의 용도는 무엇인가?

10. 엘르아살이 성소와 그 모든 기구를 맡는다(16)? 아론과 그 아들들이 해야 할 일과 고핫 자손이 해야 할 일을 말한 앞의 얘기와 다르지 않은가?

11. 고핫 족속의 지파를 레위인 중에서 끊어지게 말라(18)는 것은 먹여 살리라는 말인가? 어차피 레위지파는 먹고 살기 위해서 농사나 목축 일을 하지 않는데...

12. 성물을 운반하는 일을 맡은 고핫자손도 성소를 볼 수 없다면(20) 일반 백성들은 말할 것도 없다. 백성들을 위해서, 백성들의 온 정성을 모아서 만든 성소를 왜 이렇게 격리시켰을까?

13. 고핫 자손들이 하는 일은 절대적으로 아론과 그 아들들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하나님과 직접 관련된 일). 그러나 게르손과 므라리 자손들의 일은 모세의 명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일(보조적, 행정적인 일)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1, 17 ↔ 21).

14. 게르손 자손도 매고 운반했네? 민 7:7-8을 참고해서 설명해보자.

15. 게르손 자손들이 맡은 일은 무엇인가?

16. 게르손 자손들의 감독은 이다말이다. 그러면 므라리 족속의 감독은 누구인가?

17. 레위 지파의 개인들에게 일을 분배하는 과정이 좀 다르다. 고핫 자손들에게는 ‘아론과 그 아들들이 들어가서... 지휘(19)’ 즉 직접 지시를 했고,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아론과 그 아들들의 명대로 할 것이되... 맡겼다(27),’ 일을 분담시켰다는 뜻이다. 므라리 자손들에게는 ‘모든 기구의 명목을 지정(32)’ 했다. 물건의 이름을 따라 하나 하나씩 지명하여 맡겼다는 뜻이다. 무슨 차이가 있어서 이럴까?

18. 레위 지파는 두 가지 방법으로 계수되었다. 대속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수된 숫자와 성막봉사를 위해서 계수된 숫자를 비교해보자.

19. 성막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운반하는데 일의 중요도가 똑같지는 않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운반하는 족속이 가장 급수가 높다고 봐야 한다. 그러니까 레위의 장자는 누구인가?

20. 교인이라고 모두가 교회의 일을 맡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세례받고 정회원 자격을 얻었다고 교회의 모든 일에 다 나서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적재적소에 맡겨진 부분에 충성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레위 지파의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

21. 행진을 위한 준비과정을 보면 일을 처리하는 솜씨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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