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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 이전에 그런 일이 한 번 더 있었음을 말한다.
2.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떡 얻어 먹은 것과 비교하여 어느 것이 더 은혜로웠을까?
말씀이 더 소중한 것이어야 한다. 영원한 것과 일시적인 것,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
3. 사흘이나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 며칠이나 굶었을까? 처음부터 굶지 않았겠지만 배고픈 것보다 말씀을 듣는 것이 더 좋았을까?
잘 먹고, 잘 노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지 않으면 크리스챤의 삶은 얼마나 비참한가? 4. 제자들은 여전함 - 교육의 효과가 전혀 없어 보임. 여전히 합리적인 사고로만 일관하고 있음, 언제쯤 합리적 사고를 뛰어넘는 신앙적 사고로 전환될까? 지식적 사고에서 체험적 사고로의 전환이 필요함, 기적을 체험했어도 자신의 것이 아니라 그건 예수님의 기적일 뿐, 다시 말하면 기적의 방관자 혹은 구경꾼이랄까. 5. 예수님의 관심 - 하늘나라였지만 무리의 굶주림 역시 무시하지 않았다. 나누어 주고 배부르게 해주고 싶은 마음 6. 오병이어 사건에서 이렇게 나누어진 떡은 바로 예수 자신이었음을 알았다. 어떤 특징이 있는가?
1) 먼저 유대인에게 그 다음 이방인에게 7. 배부르게 하는 이유는? 배고프니까, 가엾어서, 돌려보낼려고
11 - 13
힐난, 탄식, 결연한 의지(표적을 주시지 아니하리라), 2. 바리새인들이 왜 이렇게 노골적으로 나오는가? 지난 번의 선언이후 사라져버린 예수를 단단히 벼르고 있었던 모양이다.
3. 바리새인들의 힐난성 요구(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에 왜 응하지 않으시는가?
(학기 초에 학생들이 선생님을 처음 만나서 실력테스트를 하면 어떻게 되나요?
1) 의도적으로 믿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증거가 소용없다. 4. 하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스스로 드러내신 경우도 많은데(아브람, 야곱, 모세) 스스로 자신을 증명하라는데 왜 하시지 않는가? 바리새인들의 도전, 어떻게 보면 시험,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으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하시지만 시험을 통과하여 받아들여지기를 원하시지 않음 5. 바리새인들은 믿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니까 그렇다치고 믿는 우리는 예수님 자신보다 이적(베푸시는 그 무엇)에 더 많음 관심을 가지는 것은 아닐까? 그 사람보다 그 사람의 그 무엇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은 사람 사이에서도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다. 6. 바리새인들의 힐난성 질문에 예수님께서 마음 속 깊이 탄식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성경을 많이 알고 먼저 믿어야 하는 자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때의 아픔(브루터스 너마저)
14 - 21 깨닫지 못하는 것 2. 예수님께서 주의하라고 하신 것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 3. 제자들은 예수님의 경계를 무엇으로 알아들었는가? 떡이 없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 4. 철없고 답답한 제자들 - 사람은 자기 수준에서 이해한다. 아는 것만큼 알고, 실력만큼 본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이라고 말했을 때 제자들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해석해 버렸다. 오로지 먹는 일에만 관심이 있었으니 5. 예수님의 답답함에 대하여
바리새인들 - 주어진 표적들조차 고의로 거부하는 사람들, 6. 도대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깨달으라고 하는가?
먹을 것보다 영적인 일에 더 관심을 가지라는 것? 7. 누룩에 대한 성경의 두 가지 견해
1) 하나님 나라의 성장, 전파 8. 바리새인들의 누룩이란?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율법주의; 전파가 훨씬 빠르다. 말 배우는 아이들이 욕을 먼저 배우듯이(영어 배울 때)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것과 행동을 통한 형식을 드리는 것 어느 것이 쉽고 빠를까? - 믿는다는 사람이 빠질 위험 9. 헤롯의 누룩이란? 정치적 영향력의 확대와 관련된 것(세속주의에 대한 유혹) - 세속에 물들 위험 - 잠시 피했다가 돌아오자마자 예수님이 맨날 싸움이나 하고 다니는 데 따라다녀서 되겠나? 10. 예수님께서 5개로 5,000명, 7개로 4,000명을 먹이셨는데 13명을 위해서 한 개만 있어도 족하지 않은가? 11. 예수님께서 풍성하게 먹이신 것과 대조되는 것이 있는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 22 - 26 7장의 귀 먹고 어눌한 자. 2. 왜 한 방에 고치시지 않는가? 그의 상태에 달렸다.
27 - 38 베드로의 신앙고백
1) 세례 요한; 헤롯(능력을 행한 것 때문) 2.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제 정신인가 아니면 얼떨결에 해 본 소리인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자신을 전적으로 맡기는 결단이 따른 고백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고백은 엄청난 축복과 칭찬이 따른 것이 된다. 별 생각없이 뱉은 한 마디가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사건은 많이 있다. 그 대상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상대로 사고 좀 치자 (잘 해보려는 생각이 중요한 것이지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비록 실수가 있다해도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
3. 제정신이라면 그리스도에 대한 엉뚱한 기대감이 있었다. 그리스도에 대한 엉뚱한 기대감 4. 일반적으로 유대인들(베드로가)이 가졌던 메시야의 개념과 예수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가?
유대인들: 이스라엘의 왕, 압제의 해방자. 5. 본문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베드로의 성격은?
덜렁댄다. 생각없이 나서기를 좋아한다. 칭찬과 책망을 반복 6. 예수님의 일이란 무엇인가? 역사상 죽으러 온 사람이 또 있는가? 왜 죽으러 왔는가? 7.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을 다 듣지 않았거나 일부만 인정하고 일부는 인정하지 않았다. 죽는 것만 생각했지 살아난다는 말은 듣지 않았거나 믿지 않았을 가능성 8. 베드로를 보고 사단이라고 하다니?
사람의 뜻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곧 사단 9. 나를 따라오려거든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라는 말씀인데, 역으로 제자들이 다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말이다. 정치적 메시야로서 세속적인 출세 10. 예수 믿고 복을 받으라는 말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라는 말 속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 예수 믿고 받는 복은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서 받는 복은 부가적인 것일 뿐 11. 목숨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자기를 따르려면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라는 말은 좀 모순이 아닌가?
버리면 얻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죽으면 어떻게 하지? 12.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목숨을 버리란 말인가?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예수와 그의 말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
13. 마가복음이 기록된 상황은 로마의 핍박이 시작되었을 때이다. 죽음의 위협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믿는 것, 예수님께서 죽음을 스스로, 기꺼이 당하심을 따르는 것 (부부사이에 서로를 선택한 것이 얼마나 위대한 것임을 안다면 나머지 일은 다 사소하게 보인다. 그러면 서로를 존중하게 될 것이다) ※ 이 땅에 오신 예수를 가장 잘 이해한 사람은 누구인가? 제자들? 귀신들 (정작 자식은 애비를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사람들이 이해함) 14.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이란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가?
하나님의 일: 15. '잃으면 구원하리라' 두 동사의 앞에 시제를 나타내는 부사어를 넣어보자. 지금 잃으면 인자가 다시 올 때 구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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