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2 장

1 - 12
1. 저희의 믿음이란 어떤 것일까?

소문을 듣고, 밑져야 본전일 테니, 어쩌면 그들의 간절함을 믿음이라 하는?

2. 병 고치려고 찾아온 사람에게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는 말씀을 왜 하시는가?

병이 죄로 말미암은 것이었을 것이다.

3. 만약 여러분 같으면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씀과 '일어나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씀 중에 어느 것이 더 쉬운가? 왜?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표가 잘 안나니까

4. 예수님께서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은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씀과 '일어나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씀 중에 어느 것인가?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씀 - 근원적인 고침이다.
그러나 서기관들을 위하여 부수적인 '일어나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씀도 하심

5. 서기관들이 가장 분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다른 유대인들도 마찬가지)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 ( = 땅에서 죄 사하는 권세가 있는 것)

6. 13-17 절에서 레위가 부름을 받을 때의 모습이 다른 제자들과 닮았다면?

세관에 앉아 있는 것

바리새인들의 생각과 예수님의 생각에는 큰 차이가 있다.
바리새인들의 생각 - 병든 자에게 가까이 하지 않아야 한다 - 전염을 피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생각 - 병든 자에게 가까이 해야 한다 - 고치기 위하여
자신을 지키는 삶을 살 것인가? 남을 고치는 삶을 살 것인가?
예수님이 되자는 뜻이 아니라, 굳건한 삶을 살자

7. 18-22; 왜 금식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했던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답을 얻었을까? 1st challenging question

아마 아닐 것이다.

8. 그렇다면 예수님의 답변의 요지는 무엇인가?

지금은 금식할 때가 아니다. 때를 알아야 한다.

9. 23-28: 여기서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이란? 2nd challenging question

안식일에 이삭을 자른 일 - 다른 날이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일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물을 수 있다)

10. 질문한 사람의 입장에서 기절초풍할 대답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11. 다시 바닷가에: 언제 또 바닷가에서 가르치셨는가?

1장 앞에서 (16-20)갈릴리 해변에서 제자를 부르심과 연결(21) →가버나움 회당 → 베드로와 안드레의 집 →
다른 가까운 마을, 온 갈릴리 →바깥 한적한 곳 →가버나움2:1 →다시 바닷가

13. 세관에서 일하다가 '나를 좇으라'는 한 마디에 일어나 좇을 수 있나?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다가 예수를 만났다?(예수님도 직책에 충실한 자를 원하신다?↔
자신의 일에 충실보다는 갈등이 있었을 지도) 나름대로 예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있었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14. 어디로 갔나?

그의 집으로(기꺼이 예수를 좇기로 작정한 증거-고별 파티)

15. 세리와 죄인들(레위의 직장 동료들이거나 친구들-일반인에게는 이렇게 알려짐)이 많이 함께 있었다는 말은?

이미 스타가 된 것을 의미(적어도 세리와 죄인들에게)

16. 레위가 부름을 받은 것은 자신의 일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외관상 그럴지 몰라도 그 내면의 교감은 그와 예수님의 것이다. 일에 충실했다면 따라오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 일에 충실한 것 이상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인격에 매료되어 있었으나 차마 접근하지 못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직장에 충실하면서도 진리에 대한 열망이 있는 자)

17. 레위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세리: 민족의 배신자요 종교적으로 죄인이라고 비난 받음(일에 충실할수록)
결국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로 나아올 때 찾아오지 못함

18. 예수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있는 것이 왜 부당한가?(바리새인들의 눈에);

적어도 의인이거나 하나님의 선지자라면 죄인들과 함께 있으면 안된다?

19. 예수님의 답은?

내가 할 일은 병자를 고치러 왔기 때문에 병자 곁에 있다.

20. 예수님과 바리새인들의 관점 차이는?

자신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것과 (더러운 것에서 멀리함으로)
죄인을 깨끗하게 하려는 차이 (죄인에게 가까이 감으로)

21. 예수님의 입장이라면 누가 더 반가운가? 스스로 죄인이라고 하는 자와 스스로 깨끗하다고 하는 사람 중에?

선생님 없이도 공부 잘하는 학생, 병 고치러 간 의사 앞에 건강한 사람, 정비사가 보는 고장 안나는 새 차
세리와 예수님과의 관계는 병자와 의사
예수님은 더러운 곳만 찾아다니시는 분 - 하늘에서 땅으로, 의인을 제쳐두고 죄인에게로

18 - 22. 금식의 문제
22. 왜 이때 바리새인들과 요한의 제자들이 금식하고 있었을까?

아마 금식기간이었을지도 모른다. (요한의 경우 감옥에 있었을 지도)

23. 질문자의 의도에 대하여 잘못이 있는가?

남은 다하는데 너희는 왜 안하느냐? (의미를 생각하기 전에 남도 다하니까 해야 한다?)

24. 혼인 잔치 중에 금식할 수 있느냐는 질문의 의미는?

금식기간 중에도 예외가 있다 (혼인의 경우)

25. 신랑을 빼앗길 날이란?

예수의 죽음을 가리킴

26. 금식에 대한 견해 차이

도전적인 질문에 선포적인 대답

27. 예수님의 대답에서 다음을 찾아보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새로운 가치기준이 필요한 점, 잔치), 예수님의 수난,

28. 새 포도주와 생베 조각이 의미하는 구체적인 것은?

율법이 아닌 믿음, 행위가 아닌 은혜

29. 예수님의 답을 요약하면?

지금은 금식할 때가 아니다. 금식할 때가 있다. 시대가 변했음을 알라
(더 이상 과거의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형태에서 벗어나라. 금식뿐만 아니라 기도, 헌금, 구제, 안식일 문제등에서)

30. 예수님의 이런 의도를 질문자가 이해했을까?

아마 띵!했을 것이다. 나중에 알게 되었을지도

안식일의 문제
31. 배가 고파서 잘랐을까? 길을 가기 위해서 잘랐을까?

뒤의 다윗의 이야기를 참고 하면 배가 고파서

32. 이삭을 자르는 일이 왜 안식일에 못할 일인가?

남의 밭을 건드렸으니(×),
안식일에 일(자르고, 비비고)을 했다는 뜻으로(O)

33. 다윗이 규정을 어겼으나 괜찮았다. 주일에 먹고 살기 위한 노력은 괜찮다는 뜻인가?
만약 다윗이 또 가서 달라고 한다면 계속 주었을까?
떡을 주면서 조건은 없었는가?
무슨 정황이 참고 되었을까? ↔ 제자들이 밀을 자른 사건과 비교할 정도가 되는가?

/////////////삼상에서//////////
6. 여기 거룩한 떡이란 성소에 진설되었던 떡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새 것으로 교체하고, 물려낸 것으로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었던 떡이다. 이렇게 거룩하게 취급하던 떡을 중요한 사명을 띠고 있고 또 어려운 상황이라 해도 규정에 없이 다윗에게 주어도 될까? (교회의 어떤 법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우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7. 성결여부만 확인한 채 내주었다.?

떡을 제사장만이 먹도록 한 것은 하나님께 드린 떡이 부정하게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는데 제사장 아히멜렉의 행위는 규정의 위배인 것 같으나 그 정신은 준수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의 안식일 논쟁에서 추인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레위기 2장에서///////
8. 드리는 예물 중에서 지극히 거룩한 것은 무엇인가? 이상한 점은?
하나님께 태워서 드려진 것과 제사장 몫으로 남은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거룩한 것일까?

지정된 용도 외에 다른 용도로 쓰일 위험성이 있을 때 지극히 거룩한 것이라고 경고함
(진설병, 향, 여호와께 드려진 예물들)

///////////// (규정위반인 것은 분명하나 그로 인해 아무 책망을 받은 적이 없는 것을 보아 위급한 상황에서 예외적으로 인정을 받음) 주일날 대구를 오가던 이야기나, 군대의 이야기, 공부시간의 문제///////////////////////

34. 안식일이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규정의 적용이 사람을 위한 것이면 규정을 어겨도 된다는 뜻인가?

가능한 때가 있다

35. 이러므로? 안식일에도(의) 주인? '도'는 어디와 비교되는가?

2:10절
땅에서 죄를 사할 권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롭게 해석하고 시행할 권위가 있음
죽일려고 공모한 원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