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6 장

1 - 8
1. 예수께서 돌아가신 날이 금요일, 부활이 주일 새벽이면 어떻게 사흘만인가?

2. 이 여자들은 대단히 용감하다.

장례식에 참석했었고, 이른 새벽에 무덤에 걱정을 하면서도 찾아감

3. 그럼에도 대단히 무서웠다. 왜?

예수의 부활을 예상하지 못했다. 청년을 귀신으로 보았을 것

4. 이 여인들의 행위가 지나치지 않은가?

제자들이 도망가버린 판에 끝까지 죽음을 지켜보았고, 죽은 시체에 향료를 바르려고 찾아감 (빠르게 부패함, 부정한 행위, 두려움, 냄새, 정을 끊기 위하여 시체를 보여주는 행위와 비교), 무덤 문을 굴려야 하는 방법도 없이 무작정 - 신앙? 사랑? (대책없는 여자들)

5. 향품을 언제 샀을까?

안식일이 저녁에 끝남, 해지고 난 후에 샀을 것

6. 매우 일찍이(어두울 때) ↔ 해 돋은 때에; 마가는 바보인가?

어두울 때 집을 나섰고 해 돋은 때에 무덤에 도착한 것일 것

7. 하필이면 제자들과 베드로에게라고 하는가?

베드로의 부인을 염두에 둠

8. 8절에서 마가가 이야기를 끝냈을까? 아니면 어떤 문제(분실)가 생겼을까?

다른 사람들이 첨가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면 본인도 그러했을 것이다. 분실?

9 - 20
1. 이 부분은 다른 사람에 의해서 첨가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한다. 어떤 점에서 연결이 다른가?

막달라 마리아를 새삼스럽게 다시 설명하는 부분
제자들의 초지일관;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아니함(예수의 말, 마리아의 말, 두 제자의 말)
먼 훗날의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도 정상이 아닐까? 믿는 우리가 비정상 - 복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
믿는 자에게 나타나는 증거들; 복음이 처음에 전하여질 때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을 봄 - 이런 이단들도 많이 있었음

2. 시체 도적설에 대하여;

여자들에게는 능력이 없고, 제자들은 도망 가서 울고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