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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2. 명절에는 말자고 했는데 왜 안될까? 민요;유월절에는 수많은(약10만?) 순례자들이 운집함(대체로 예수께 호의적) 3. 명절에는 말자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명절에 죽이고 말았다. 왜? 자신들의 계획과는 상관없이 유월절 양은 유월절에 잡아야 하는 하나님의 법 4. 왜 하필이면 문둥이 집에서 식사를? 문둥이는 함께 살지 못하는데 아마 문둥병이 걸렸다가 예수님께서 고쳐 주셨을 것 5. 향유의 용도와 양은? 가격은? 6. 구제에 사용하는 것과 예수님께 허비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특수한 상황임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예수님께 바치는 것이 가장 잘하는 것이라는 식의 가르침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 (장사 직전, 항상↔비항상) 7. 예수님께서 이 집에 자주 들렀을 것이면 제자들도 잘 아는 여자인데 예상하지 못했던 책망을 받은 셈일 것
8 - 9.
1) 아마 아닐 것이다. 단순한 감사가 엄청난 일에 동참, 억지로 진 십자가처럼
10 - 11. 아마 하나님의 뜻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기에 유다의 동기는 중요하지 않을 지도 2. 배신자 유다에 대하여 그렇게 적개심을 품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왜 그럴까? 그를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예수의 죽음에 있어서 유다의 역할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12 - 17. 비밀스럽게 준비하셨음 - 예수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유월절, 장소는 예루살렘(16), 요한 복음에 의하면 하실 말씀이 참으로 많았음, 적대적인 분위기
18 - 21. 배신의 경고가 있기 때문이다. 2.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 한 솥 밥을 먹는 자 3. 나지 아니하였더라면_____에게 좋은 뻔하였느니라? 제게
22 - 26. 2. 왜 다시는 마시지 않는가? 포도주가 아니라 식사를 다시 않음 - 언젠가 새 만찬을 나눌 때가 있음
27 - 31
제자들이 예수를 배신하고 마음 아파할 때 예수님께서 미리 이 사실을 알고 계셨다는 것은 위로가 되고 용서를 구하기가 쉬울 지도 - 선생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라면 우리가 실족하여도 용서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까?) 새삼스럽게 주의하라는 것은 아닐테고 2. 특히 베드로에게 구체적으로 배신하게 될 것을 미리 말씀하시는 이유는?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연약한 존재 - 더 큰 일을 위하여 더 큰 훈련이 필요함, 더 큰 회복을 위하여, 갈릴리 해변에서 사랑을 확인하고 본 임무를 맡길 그 날을 생각하면서 - 나중에 또 다른 실족함이 있을 지라도 큰 위로가 될 것임 3.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그러면 나도 ∼ ) 거기서 다시 시작하자는 말일 것(우리의 과거, 온갖 추억이 깃든 곳에서 다시 시작하자) 4. 실족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베드로의 반응; 여전히 성급하고 다른 제자보다 우월함을 은연중에 드러냄
32 - 42
일시적일지라도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 것 (정신적인 고통이 십자가의 고통보다 더 큰 것일까? 제자들이 공감하지 못한 것도 바로 이 정신적인 고통일 것, 육체적인 고통보다 타인이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고통)
2. 다른 제자들은 남겨두고 세 제자만 데리고 기도하러 간 이유는 아마 위로 받기를 원하시지 않았을까? 3. 기도할 때 기도하지 아니한 것이 바로 제자들의 실족의 원인이 아닐까? 기도했더라면 실족하지 않았을까? (38) 세 번 잠 - 세 번 부인 - 세 번 질문 4. 예수님의 기도는 이루어졌는가? 질문이 적당하지 못하다(우리가 늘 하는 질문) → 예수님은 기도를 통하여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예수님은 기도를 통하여 무엇을 얻었는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신에 거기에 맡김으로 평안을 되찾음 - 이런 기도도
43 - 52 실수하지 않게, 위험 인물이니까, 쉽게 다루면 큰일 난데이 2.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 가긴 했지만 좀 과장을 해서라도 상세하게 기록하고 싶은 것이 없었을까? 베드로의 용감성에 대하여 쓸 수도 있었을 텐데 일부러 이름을 기록하지 않음 3. 잡으러 온 자들에게 대한 예수님의 태도는? 자포자기? 끝까지 최선의 방어? 저항하지 않음; 성경이 말하는 대로 따라갈 뿐(유월절 양은 유월절에 잡아) 4. 가룟유다의 배신에 대하여 제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또는 예수님도? 아무런 분노도 원한도 없음 - 평온함, 제게 좋을 뻔 - 악담이라기 보다는 측음함을 표현함
53 - 65 2. 이 재판의 불법성은?
야간에 체포해서 바로 재판함, 장소가 사택임(산헤드린 공회가 아닌), 3. 재판을 이끌고 있는 대제사장의 고민은? 시간은 없고 제대로 된 증인은 없고 4. 그래서 궁리한 방법은?
피고 자신의 말에서 고소할 근거를 찾음 (그것마저 대답이 없으면?)
5. 대제사장이 물은 질문은 적어도 능력만 보여주면 신성모독이 아니다. 6. 얼굴을 가리우고 선지자 노릇을 하라? 7. 예수와 베드로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다가오는 고통을 미리 알고 처절하게 기도하시고는 초연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예수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도 모른 채 자신만 믿고 큰소리 치다가 철저하게 무너지는 베드로 8. 그럴바에는 뭐하러 멀찍이에서라도 따라갔을까? 자신이 한 말도 있지만, 혹시라도 초능력을 발휘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66 - 72 2. 왜 부인해버렸을까? 심지어 맹세까지 하면서?
죽을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음 3. 당시의 가장 능력있는 사도요 교회의 어른인 베드로가 누구 앞에서 예수를 부인했다고 기록하고 있는가? 비자 4. 나사렛 예수 모독적인 표현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 5. 예수와 베드로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대적하는 자들에게 대답하지 않음(초연) - 즉각적으로 부인함(당황), 6. 베드로의 행위를 왜 기록했을까? 결코 자랑스러운 기록은 아닌 것 같은데?
배교의 가능성을 지닌 이방 신자들에게 실수하지 말라고 7. 회개하고 돌이킨 후 베드로는 이 사건을 기억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근신하라, 깨어라, 기도하라, 떨어질까 주의하라(벧전4:7, 5:8, 후3:17) 8. 베드로는 용기있고 의리있는 사나이였다?
인간적인 의리와 용기가 얼마나 힘없는 것임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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