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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유월절 다음 날부터 일주일간 무교절을 지켰는데 붙어있는 명절이라서 나중에는 같은 것으로 취급되었다(눅 22:1).
간단하게 유월절과 무교절은 무엇을 기념하는 절기인가?
2. 명절에는 왜 말자고 했을까?
3. 명절에는 말자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명절에 죽이고 말았다. 왜?
4. 왜 하필이면 문둥이 집에서 식사를 하는가? 문둥이는 마을에 함께 살지 못하는데?
5. 여자가 부은 향유의 용도와 가격은?
6. 구제에 사용하는 것과 예수님께 허비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7. 이 여자의 동기는 예수님의 의도와 같았을까?
8. 이 이야기는 순서상으로 여기가 아니다. 이전에 있었던 일을 굳이 여기에 기록한 것은 무슨 이유일까?
9. 유다의 배신은 참으로 엄청난 비극이요 나라를 팔아먹은 것보다 더 큰 죄악일텐데 특별한 동기를 기록하고 있지 않다.
또 배신자 유다에 대하여 그렇게 적개심을 품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왜 그럴까?
10. 이번 유월절 만찬은 예수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산제물로 드렸던 장소(예루살렘 성전산)에서 온 인류를 위해서 드디어 자신을 드리는 비장한 심경이었을 것이다.
요한 복음에 의하면 하실 말씀이 참으로 많았다. 반면에 적대적인 분위기 또한 최고조에 다다라 있었다. 전혀 방해받지 않는 장소에서 마지막 만찬을 보내고 싶어하신 모습이 본문에 어떻게 나타나 있는가?
11. 원래 유월절 식사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것이지만 오늘은 침울하고 걱정스러운 분위기이다. 무엇 때문인지 두 가지를 지적한다면?
12. 유다도 '내니이까'라고 했을까?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라는 말대로라면 그 순간에 누가 그릇에 손을 넣고 있는지 보면 범인을 알 수 있지 않았을까?
13. 다음 빈 곳에 알맞은 단어를 본문을 보지 말고 넣어보라.
14. 22~26을 보면서 예수님을 위대한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를 세 가지 찾아보자.
15. 우리는 약속을 할 때 손가락을 걸기도 하고 어른들은 도장도 찍고 계약서도 쓰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그러한 표시로 무엇을 했는가?
16. 세 종류의 인간, 즉 대제사장과 서기관들, 가룟 유다, 마리아에 대해서 비교 평가한다면?
17.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27)는 말씀은 의역이다. 개역성경 난하주에 보면 '나를 인하여 실족하리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이것이 원어식 표현이다.
실족한다는 말은 흔히 쓰는 말로 '스캔들'이라고 하는 말이다. 연예인이 한번 스캔들을 일으키면 생명이 끝나는 수도 있다. 제자들이 그럴 것이라고 미리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만약 그런 짓을 하게 되면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라고 강력하게 막아야 하는 것 아닌가? 뭐라고 하셨는가?
18. 배신할 것을 미리 아신다면 배신하지 않도록 용기를 준다던가, 부인하지 말고 지조를 지키라고 당부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19. 예수님께서 살아난 후에 먼저 갈릴리로 가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예수님께서 주로 사역하시던 곳이고, 제자들의 대부분이 어부였고,
양떼가 흩어지는 것처럼 제자들이 다 나를 버리리라는 말씀과 연관지어 보자.
20. 너희가 나를 버리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베드로의 반응을 보면 베드로의 어떤 점이 드러나는가?
< 32-42 >
21. 어떤 영화의 주인공은 엄청난 고민이 있어도 끝까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비밀로 하고 임무를 완수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무엇이 그리도 고민이 되었을까?
자신이 죽어야 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셨고, 그 일을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 오셔서 잡히시기 직전까지 조금도 주저함이 없었던 분이 막상 일이 닥치니까 두려워진 것인가?
제자들에게까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한 것은 너무 약한 모습 아닌가?
22. 혼자 기도하시러 가시지 기도도 하지 않을 세 제자를 왜 데리고 갔을까?
23. 기도할 때 기도하지 아니한 것이 바로 제자들의 실족의 원인이 아닐까? 기도했더라면 실족하지 않았을까?(38)
24.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라는 예수님의 기도는 이루어졌는가?
25. 예배 시간이나 설교 시간에 유독 잘 조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는 구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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