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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형편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을 것이다. - 가령 경제가 어려운 때의 부재지주 2. 그렇다고 자기들 소유가 될 수 있을까? 어느 정도의 오해가 포함될 수 있음 (즉 주인이 죽었거나 상속자가 없으면 가능성이 있음 - 더구나 타국인이거나 부재지주에 반항적인 사회적 분위기에 따랐을 수도) 3. 이 포도원의 악한 농부들은 누구이며 어떤 점에서 악한가? 하나님에 대하여 신실하지 못한 제사장들, 점점 더 악해짐 4. 주인이 보낸 종이란? 이전의 많은 선지자들과 세례요한 5. 아들이란? 바로 자신 6. 우리가(유대인들도) 보기에는 이 농부들의 행위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 그러면서 자신들의 행위는 이해가된다? (객관적인 입장에 서보면 말도 되지 않는 일을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당연한 경우가 많다) 7. 이런 상황을 극복하려는 주인의 방법은? 결코 정상적이지 않다. (이상한 농부와 이상한 주인, 이상한 아들 - 정상적이라면 일이 어떻게 되었을까?)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사랑과 그러나 끝은 있다는 하나님의 심판 8. 이 비유에서 자신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잡아 죽여 포도원밖에 내어 던져졌음, 최후의 선지자 9. 그래서 심판이 따르는데 실제로 농부가 바뀌어 버린 것은 무엇에 대한 경고인가?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사라짐과 새로운 하나님의 백성이 등장하는 것 10. 건축자가 버린 돌은 어떤 돌일까? 전문가의 눈에 쓸모없는 것 - 왜 하나님은 전문가의 뜻을 무시하는가? 전문가가 진리를 따르지 않으니 11. 모퉁이의 머릿돌; 가장 요긴한 것 12. 예수를 죽이기 위하여 어떤 수단이 필요하겠는가? 무리들과 떨어지게
13 - 17
바리새인; 종교지도자들, 세금에 대하여 비판적(하나님의 백성이......) 2. 14; 결코 존경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 = 솔직하게 말씀하실 줄 믿습니다. (자신들의 말대로 예수를 대접하지 않으면서 하는 말은 외식이다) 3. 이들의 질문이 얼마나 절묘한가?
바치라; 민심이 떠나갈 것, 매국노라고 비난을 받을 것, 하나님의 사람이 × 4. 데나리온 하나를 굳이 가져오라는 말씀은 왜?
은연 중에 '너는 왜 갖고 다니니? 세금 낼려고?' 인두세는 1년에 1데나리온
18 - 27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을까? 조상과 후손의 관계는? 언어는? 살았을 때 가졌던 원한 관계는? - 현실의 확대가 아닌 질적인 변화를 염두에 두지 않은 것 2. 사두개인들의 이 질문은 자신들의 딜레마일까? 바리새인들의 딜레마일까?
아마 사두개인들이 바리새인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좋은 재료였을 것 3. 예수님의 책망은?
성경도 알지 못함;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쓰여있지 않는가? 출3:6(하필 모세의 글이라고 하는가?) (시16:10,욥19:25, 사26:19, 단12:2) 본래 이 표현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의 모습일 텐데 부차적임 4. 부활 때에는 왜 결혼하지 않을까? 더 이상 외롭지 않으니 5. 천사와 같다는 말은?
육체의 모든 소욕에서 벗어남, 영원한 생명을 지닌 새로운 질서 속에 거함 6. 사두 개인이란? 사료가 그리 많지 않음, 현세적이고 일반 귀족들임, 오경만 성경으로 인정하고 문자적인 해석만 인정함 모세의 계대결혼법; 대를 잇는다. 과부를 제도적으로 보살핌, 죽은 형제의 가문과 기업을 보존하기 위함, 심지어 딸이 대를 잇는 경우까지 있었음. 거절하는 수도 있었음(신25, 룻, 창38),
28-34 2. 이 서기관이 물은 것과 예수님의 답변은 어떤 시각의 차이가 있는가?
서기관은 계명에 관심이 있으나 예수님은 근본정신에 3. 이 서기관의 반응은? 감탄에 가까운 동의, 자신의 표현으로 다시 정리함(신4:35 인용↔신6:4) ↔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풍토에서 이런 결론은 결코 쉽지 않은 일, 작은 변화 하나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생각해보면 짐작이 갈 것(헌금봉투, 강대상에서 무용) 4. 십계명을 예수님의 정신에 따라 정리한다면?
5. 근본정신이 올바르다면 구체적인 계명은 다소 변화가 있을 수도 있다. 6. 버스를 타고 차비를 내지 않은 할머니의 이야기는? 7. 적대적인 자들의 모든 시도가 끝났음을 선언하는 말은? 감히 묻는 자가
35 - 37 여호와, 다윗, 아도나이(메시야) 2.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라는 말인가? 아니란 말인가?
이다; 다윗의 가문에서 태어나 다윗의 영광을 되찾을 분, 오직 유대인의 왕 (예수님 자신도 다윗의 자손이라는 표현을 거부하지 않았다. 결국 의미를 더 밝히려는 의도) - 다소 편협된 메시야관 3. 백성이 왜 즐거운가?
평소에 많이 답답했다가 확 뚫리는 느낌이 들었을 것
38 - 44
1)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 제사장 복장과 비슷하게 표나는 옷(티를 내는 것) 2. 이들의 이런 행위에 공통점이 있다면? 사람을 의식한 행위 3. 이런 서기관들의 잘못을 두 가지로 요약하면? 명예욕과 재물욕 4. 극심한 종교적 열심과 과부의 가산을 삼키는 일이 동시에 가능할까? 이원론적 사고방식, 하나님의 영역을 일정한 틀 속에만 한정시키는 경우 5. 어떤 경우에 우리에게도 이런 위험성이 있을까?
그래도 열심이 있고 능력이 좀 있다고 생각할 때 - 전혀 무능하면 괜찮다. 6. 율법학자요, 주로 기록이나, 계산을 전문으로 하는 서기관들이 어떤 방식으로 과부의 가산을 삼켰을까? 하나님께 바치라 하고 자신이 삼키는 경우일까? 7. 부자가 칭찬을 들을려면 생활비 전부를 넣어야 하는가? 과부를 칭찬하려는 것이지 생활비를 다 넣으라는 말이나 부자를 비난하려는 뜻은 아니다. 8. 이 과부는 왜 생활비를 전부 다 넣었을까? 더 이상의 잔돈이 없었기 때문?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부자가 생활비 전부를 바치는 것에 비하면 다소 쉬울 수도 있다. 진정한 희생은 조금 있는 것을 다 주는 것보다 많이 있는 데서 많이 주는 것 9. 가난한 과부의 전 생활비와 부자의 전생활비는 어느 쪽이 더 가치있을까?
남이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과부의 생활비를 대는 것은 쉬운 일이다. 10. 이 과부에 대한 칭찬은 동시에 서기관들에 대한 책망이 될 수 있다. 서기관들과 비교해 보자.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나 속이 비어있음 - 겉으로 초라하나 그 중심이 하나님께 겸손함(신앙의 핵심은 신실한 중심과 순수한 본질에 있다. 풍부한 외양과 화려한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11. 과부는 정말 적게 헌금했는가? 한 렙돈이 아니고 두 렙돈인가? 두 렙돈은 물론 그 당시의 가장 작은 화폐 단위이긴 하나 하루 일당의 1/64에 해당한다. 작은 돈이었을까? 실제로 그리 보잘 것 없는 것은 아니었을지 모른다. 단지 부자들에 비해서 그렇다는 말인지 (어거스틴이 방탕한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 당시 사람들에 비하면 그리 방탕한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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