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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
1. 왜 하필 나귀를 타시는가? 말이 아니고? 그것도 새끼를? 아무도 타보지 않은?
2. 예루살렘 입성에 어떤 느낌이 있는가? (장군이나 왕의 입성과 다른 점이 있다면?)
3. 예수님 자신이 메시야임을 드러내고 있다면?
나귀 새끼가 있음과 주인이 허락할 것이라는 점을 미리 알고 계신 점,
자신을 주(主)라고 한 점(다른 곳에 전혀 없음)
4. 전에는 비밀로 하던 일을 왜 지금은 드러내고 있는가? 때가 되었다?
예수님의 예지
이런 일이 그리 많지 않았다. 이러한 능력을 왜 어려운 때에 사용하지 않았을까?
어떤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하심, 진짜 보여 주어야 할(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을) 때에는 보여주지 않았다.
그 어려운 고난의 시기에 사용했는가 안 했는가?:
그것이 자신의 길 임을 알기에 - 우리에게 이런 능력이 있다면?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언제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하는 판단력 통제력,
기름 유출사건, 잠수함을 소재로 한 영화
외롭지 않았을까?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 환호하는 이 무리들이 진정으로 자신을 맞이하는 것은 아니었다.
자발적인 준비와 예우에도 불구하고 기대하고 있는 것은 다윗의 나라,
자신은 십자가를 질 준비를 하고 있는데
겉옷과 나뭇가지를 까는 것은 왕과 메시야로 대우하는 것
5. 나귀 새끼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반응에서 알 수 있는 것은?
6. 이렇게 열렬했던 환호가 왜 순식간에 변해버렸을까?
7. 왜 시장하셨을까?
8. 그렇게 능력있으신 예수님이 무화과 열매가 있고 없음도 모른단 말인가?
더구나 무화과 열매가 있을 때도 아닌데
자신을 위해서는 전혀 능력이 없음? 제자들 눈에 그렇게 보여서 그렇지 실제로는 일부러 그렇게 행동하심,
예수께서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하여 이런 행동을 보인 적이 없음
9. 무화과 나무에게 입이 있다면?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아들이지 이치에 닿지 않는 이런 일을 해도 된단 말인가?
(만물의 창조는 인간을 중심으로 되었고 식물도 인간을 위하여 존재한다.
식물이 사람의 교육을 위하여 마를 수 있다.
피조물이 사람과 동등한 가치를 부여받거나 더 소중하게 여겨질 때 사회는 파멸로 간다.
만물에 신이 깃들어 있다는 사상, 자녀 교육을 위하여 사람의 목숨을 가볍게 여긴 군왕,
내 자식을 위한다면 남의 자식은 어떻게 되어도 모른다?
자연을 학대하는 것이 나쁜 이유는 그것이 결국 인간에게 해롭기 때문이다.)
12 -14
1. 무화과 나무가 마른 것이 우연이 아니라 고의적이라는 증거?
제철이 아니다. 그 정도는 알 수 있는 일이다. 유독 이 한 그루만 그랬는가?
1) 제철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의 열매는 가능하다. (나무에게 약간의 잘못이 있다)
2) 제철도 아닌데 열매 없는 것을 알면서도 고의적이다.
(나무의 잘, 잘못과 관계없이 예수님의 필요에 의한 것이다) 고의적이라면 무슨 의도인가?
잎만 무성하고 본질에서 벗어난 성전 곧 이스라엘의 장래에 대한 저주인 동시에 제자들에게는
하나님을 의지해서 더 큰 일을 하게 함
2. 이 이적의 특징은?
마가복음의 마지막 이적, 저주를 선포한 유일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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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지나갈 때 - 왜 저녁에는 못보았을까? 새벽 일찍 일어나 아주 늦게 돌아오신 탓일까?
종일 성전에서 무엇을 하였을까?
21 - 25
1. 질문의 답이 이상하다.
하나님을 믿으라 - 그리하면 엄청난 일을 이룰 것이다. - 그러기 위해서 기도하라. - 받은 줄로 믿으라 - 서로 용서하라
15 - 18
1. 성전 청결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1) 매매하는 자들, 2) 돈 바꾸는 자들, 3) 비둘기 파는 자, 4)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 안을 지나 다니는 자
(전대, 지팡이, 신 등을 지니고 지름길로 사용하는 행위)
이들은 대제사장의 허가를 받아서 영리에 임하고 있었는데 이들을 쫓아내신 것은 대제사장에 대한 도전임
2. 예수님의 모습은 어떤 타입이었을까?
얌전한 샌님, 독립투사, 인자한 아저씨, 엄한 선생님, 나약한 청년, 가족을 돌보지 않은 운동권 청년,
3. 무화과 나무와 성전의 공통점이 있는가?
4. 예수님의 행위가 좀 이상한 점을 찾아보자.
성전 청결 행위 - 자기가 담당이가?
남의 나귀를 데려다 탄 것
때도 아닌 무화과에서 열매가 없다고 말려버린 것
(비상한 시기에 비상한 방법으로 교훈을 남기려 함
무화과 이야기 사이에 성전 청결이야기가 삽입되어 있는 이유는 관련이 있기 때문일 것)
무화과가 곧 성전을 의미하는 이스라엘
27 - 33
1.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 요즈음 예수는 무엇을 하시는가?
2. 왜?
잡혀갈려고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장로들: 산헤드린 공회의 구성원들 - 아마 전권위원?
3. 28: 왜 어제 일을 오늘 묻는가? 제법 예의를 갖춘 것 같기도 하고 - 백성이 무서운 탓, 무슨 대답을 예상하고 물었을까?
하나님으로부터 - 참람하다고 고소할 것
진정한 권위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진정한 권위와 권위주의자 ;
예수의 권위는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 그들의 권위는 당시의 제도에 따른 것
무엇이 참인지에 대하여 민감하여야 한다.
권위가 진실에 근거하고 있을 때는 무조건 따르는 것이 복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도
무조건 따르는 것이 잘하는 것은 아니다.
4. 그들이 딜렘마에 빠져버린 이유가 무엇인가?
진실을 애써 부인하기 때문, 인정하면서 따르지 않는 것 ↔ 진리냐 비진리냐의 문제가 아니라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은 두려워 않고 사람은 두려워함
세례 요한의 인물 크기; 사람들에 의하여 하늘로서 온 것임을 인정받고 있음,
그러나 너무나 허무하게 죽임을 당함, 그렇다고 너희마저 그를 인정하지 않는단 말이냐?
그 길을 따라 예수도 가실 것 (그는 나의 길을 예비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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