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9장


1. 욥이 아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2. 친구들의 주장은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다는 것이다(예, 8:20-22). 이에 대한 욥의 대답은?

3. 욥은 스스로 의롭다는 말인가, 아니라는 말인가? 2절과 15, 20, 21, 23절을 비교해보라.

4. 욥의 생각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의로울 수 없는 이유’가 친구들의 생각(4:21, 19-20, 5:6-7)과 어떻게 다른가?

5.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를 수치로 나타낸다는 것조차 어리석은 일이지만 그래도 ‘천 마디에 한 마디’라면(3) 비교 대상이 될까?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비교해보자.

6. 5-10절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 분을 찬송하자는 말인가?

7. 죄 없이 이런 고난을 겪게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디에 하소연을 하면 되는가? 이에 대한 욥의 생각은(11)?

8. 하나님은 기이한 능력을 지니신 분이라는 것은 분명히 아는데 무엇이 문제인가(11-16)?

9. 비록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하나님 앞에서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다.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10. 욥의 마음은 하나님을 상대로 재판이라도 받아보고 싶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19)?

11. 욥이 불러서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고 해도 자기 음성을 들으셨다고는 믿지 않겠다(16)? 삐친 건가?

12. 자신은 의롭고, 순전하지만(20, 21) 하나님 앞에 서면 스스로 죄인이 되고 만다(20).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13. 욥의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다른 친구들이나 오늘날 현대인에 비해서도 수준이 퍽 높은 편이긴 하지만 견디기 어려운 고난 가운데 있으면 굴절되기 마련이다. 22-24에서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있다면?

14. 극심한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세월이 빠를까(25-31)?

15. 스스로 어떻게 해볼 수도 없는 욥은(32) 그래도 가느다란 희망을 내비친다. 누가 있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물론 지금은 없지만 말이다.

16. 욥의 친구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아는 듯이 말했다. 선한 자에게 상을 베푸시고, 악한 자를 징계하실 뿐만 아니라 회개하고 돌이키면 큰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라고(4:8-9, 8:5-7). 그런데 욥은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겠다는 것이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어떻게 한번 맞장을 떠 볼 수도 없다. 하나님에 대해서 세 친구와 생각이 다른 주된 이유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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