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7장


1. 인생이 마치 전쟁의 날이나 품군의 날과 같단다(1). 이 둘이 어떻게 같은 것인지 본문의 다른 표현을 이용해서 설명해보자.

2. 종이 저물기를 기다리는 것과 품군이 삯을 바라는 것에는 무슨 공통점이 있을까?

3. 수고로운 밤이 작정되었다고? 밤에만 고통이 찾아왔을까?

4. 욥의 날이 베틀의 북 같이 빠르단다. 전쟁의 날이나 품군의 날과는 어떤 점이 닮았을까?

5. 욥이 사라지면 하나님도 찾지 못한다(8)? 하나님의 눈이 미치지 않는 영역이 있다는 망발 아닌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는 말 아닌가?

6. 구름이 사라지는 것과 음부로 내려가는 것의 공통점은(9)?

7. 욥이 말하는 사후세계와 일반적인 사람들의 사후세계의 차이점이 있다면?

8. 아무리 괴롭다지만 하나님을 향해서 함부로 입을 놀려도 괜찮을까(11-12)?

9. 주께서 왜 바다나 용을 지키실까? 바다와 용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욥의 의도는 ‘아무 것도 아닌 나를 왜 이렇게 지키고 계십니까?’라는 말 같은데?)

10. 아무리 원망해봐야 소용이 없다. 잠이나 자자 하고 누웠더니 그래도 안 되더라. 왜?

11. 뼈보다도 죽는 것이 낫다는 말은 뼈만 앙상한 몰골로 살아 있는 것보다는 죽는 것이 낫다는 말이다. ‘제발 좀 놔 주세요!’라고 비명을 지른다. 얼마나 절망적인 상황이었으면 그랬을까! 욥의 이런 모습에서도 희망이 있는가?

12. 복음송으로 잘 알려진 가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는 시 8:4절이다. 원래 욥이 부른 노래이었을까?

13. 대통령을 죽이겠다고 공언하고 돌아다녀도 죄가 안되는 수도 있단다. 소위 ‘불능범’이란다. 전혀 가능성이 없는 말로, 즉 헛소리로 취급해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범죄한들 그게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느냐는 욥이 말(20)이 맞지 않는가?

14. 욥은 스스로 이런 벌을 받을만한 죄가 없다고 하더니(6:24-30) 여기서는 허물을 사하여 달라고 하네?

15. 자기가 죽으면 하나님께서 부지런히 찾아도 찾지 못하실 거라고(21)?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들으시면 어떤 느낌일까?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