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5장


1.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할 자가 없다(1)니 왜 그럴까?

2. 미련한 자가 뿌리 박는다는 것은 비유다. 미련한 자를 나무로 바꾸어보면 이 문장은 무슨 뜻이 되는가?

3. 악인이 망할 때 왜 하필이면 성문에서 눌릴까(4)? 공동 번역이 ‘성문에서 눌리나’를 ‘성문에서 몰매를 맞아도’라고 번역을 한 것을 참고로 생각해보자. 추수한 것이 왜 가시나무 가운데 있을까?

4. 불이 타면 불티가 위로 날으는 것처럼 인생에게는 고난이 필연적이다. 이런 고난이 티끌이나 흙(자연발생이나 우연을 의미함)에서 나는 것이 아니란다. 그럼 어디서 나는 것인데?

5. 직접 욥의 죄를 지적하지는 않았지만 은근하게 말하던 엘리바스가 단도직입적으로 ‘고집부리지 말고 빨리 이실직고 해라’고 말하는 구절은 몇 절인가?

6. 하나님께서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신다(9)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한다. 그러면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는 것’(10)은 무엇이라고 제목을 붙일까?

7. 하나님의 이런 은혜가 어떤 자에게 임하는가?

8. ‘아버지가 매를 드는 것도 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라는 표현과 가장 가까운 표현은 몇 절인가?

9. 하나님께 이실직고하면 어떻게 될까?

10.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는 것은 아프게 하는 것이 심판이나 형벌의 선고가 아니란 뜻이다. 형벌이 아니면 무엇인가?

11. 재앙을 당하거나(19), 기근이나 전쟁에서 죽은 사람은 전부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은 사람인가(20)?

12. 멸망과 기근을 초래하는 주범이 밭의 돌과 들짐승이다(22-23). 들짐승과 화친하면 멸망(죽음)을 피할 수 있고 밭의 돌과 화친하면 기근을 피할 수 있다. 밭의 돌이 무슨 짓을 하길래 이런 표현이 나왔을까?

13. 욥이 엘리바스의 충고를 받아들이면(하나님께 이실직고 하고, 회개하고 인내하면) 재산, 자손, 장수의 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는 말은 옳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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