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1 장


1. 악어(리워야단)를 고기 잡듯이 낚거나, 잡아서 꿸 수 있느냐고 물으셨다. 악어 한 마리도 감당하지 못하면서 내게 덤비겠느냐는 뜻이다. 욥은 아무 말도 못했지만 요즈음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

2. 처음 질문은 악어를 잡을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그러면 두번 째 질문을 간단하게 정리한다면 어떻게 될까?

3. 욥만 이런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어부들도 하지 못한다. 상고들 가운데 나눌 수 있겠느냐는 것은 나누어 팔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냥 팔지 나누긴 왜 나눌까?

4. 악어를 낚시로 잡을 수 없다면 다른 방법, 즉 짐승을 사냥하는 방법으로는 잡을 수 있느냐고 물으신다. 그것도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5. 악어 한 마리도 못 잡느냐고 힐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6. 하나님은 악어를 훌륭하게 만드셨다고 자랑하시는 셈이다. 악어를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잘 만드셨을까?

7. 가죽을 벗기는 거야 가죽이 쓸모가 있으니 하는 얘기지만 아가미 사이로 들어가는 일은 왜 하는가?

8. 아무리 좋은 무기를 소유하고 있어도 사기가 꺾이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악어는 무기를 잘 갖춘 군사와 같다. 거기에다 사기는 어떤가?

9. 아이들을 위한 퀴즈용 질문이다. 성경에서 가장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짐승는 무엇인가?

10. 욥의 항변에 대해서 하나님은 베헤못과 리워야단(사 27:1, 시 74:14)이라는 기괴하고도 인간에 대해서 적대적인 짐승을 들어 설명하셨다. 특히 리워야단은 악의 대명사로 사용되었는데 굳이 이런 짐승을 사용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와륵: 날카로운 토기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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