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7장


1. 엘리후는 자연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을 계속하는 중이다(36:26-37:24). 단순하게 머리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느끼고 있음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2. 하나님께서 자연만물을 주관하시는 예로 든 것이 무엇인가?

3. 하나님의 위대하신 섭리를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4. 하나님께서 눈과 비로 사람의 손을 봉하신다(6-7).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5. 짐승들이 겨울잠을 자는 이유가 무엇인가?

6. 자연현상이 고대에는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신비였지만 자연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 우리는 어떻게 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를 그렇게 신비롭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도 대단하시지만 인간도 대단하다고 뻐기는 셈이다. 그런 사람에게 무엇이라고 한 마디 해줄까?

7. 무엇이나 하나님의 손에 잡히면 위대한 도구가 되겠지만 여기 본문을 근거로 하면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자연현상 중에서 가장 유용한 도구는 무엇인가?

8. 엘리후의 권유에 따르면 욥이 잘 생각해보고 깨달아야 하는 것 2가지는 무엇인가?

9. 엘리후는 ‘하나님께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우리는 모르겠다(19). 네가 알거든 가르쳐 다오.’라고 말한다. 엘리후가 언급한 ‘도무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무엇인가(15-19)?

10. ‘나는 머리가 나빠서 모르겠다. 똑똑한 네가 해봐라’ 이렇게 말하는 것(19)은 결코 자기 머리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엘리후는 어느 정도로 똑똑한가?

11. ‘구름이 태양을 가리는 수도 있다. 바람이 불어 구름이 지나가면 다시 태양이 보인다.’ 이런 말이야 누군들 못 하나? 이게 무슨 대단한 지혜라고?

12. 옛 사람들에게는 북방과 금은 아주 밀접한 관계이었던 모양이다. 미국의 서부를 생각하면 저절로 금이 연상되던 시절도 있었다(그 시절에 금을 찾으러 서부로 몰려간 사람들을 가리켜 forty-niner라고 한다. 1849년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그와 비슷하게, 하나님을 생각하면 무엇이 연상된다는 말인가?

13. 엘리후의 이런 주장에 대해서 욥이 왜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을까?

14. 엘리후의 변론이 끝났다. 엘리후의 말은 맞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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