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3장


1. ‘혀가 동한다’는 말은 ‘혀가 말을 한다’는 뜻이다. 마치 입 속에 갇혀 있던 혀가 이제 해방을 얻은 셈이다. 이 표현에 실린 엘리후의 감정과 의지는 무엇인가?

2. 정직한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겠노라(3)! 말을 하려면 누구나 다 그렇게 말하는 것 아닌가?

3. 엘리후는 자신을 욥과 비교해보면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한다(4-7). 이런 말을 하는 속뜻은 무엇인가?

4. 욥의 말에 대한 엘리후의 요약, 혹은 느낌(9-11)은 정확할까?

5. 욥이 의롭지 못하다고 엘리후가 제시한 근거는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시다’는 사실이다(12). 맞는 말이다. 그렇다면 아무리 바르게 살려고 애를 써도 헛일인가? 하나님께서 욥의 순전함을 인정한 1:8 말씀은 어떻게 되는가?

6. 하나님께서는 하시는 일을 일일이 설명하시지 않는다(13). 그러기에는 너무나 크신 분이시다. 엘리후가 이렇게 말하는 의도는 무엇인가?

7. 사람이 인식하든 말든 하나님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씀하신다. 그 중의 하나가 꿈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그렇게 말씀하시는 의도가 무엇인가?

8.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방법이 꿈 밖에 없을까?

9. 어떻게 해서 병상에서 다 죽어가던 사람의 살이 어린 아이보다 연하게 회복되는가?

10. 만약 욥이 회복된다면 어떤 모습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하는가?

11. 회복된 자가 부르는 노래의 핵심은 무엇인가?

12. 29절의 ‘모든 일’이라 하나님께서 꿈으로, 병으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려 하시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의견에 대한 요약이다. 적용을 해보면 왜 욥이 고난을 당한다고?

13. 엘리후가 처음에는 아주 예의바른 젊은이처럼 굴더니 여기서는 무척 건방지다. 자신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누구랑 닮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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