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7장


1. 비사란 비유란 뜻인데 욥이 무엇을 어디에 비유했는가?

2. 욥은 여전히 자신의 무죄를 확신하고 있다(4-6). 그것은 무엇처럼 확실한가?

3. ‘전능자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하면 될텐데 왜 ‘나의 의를 빼앗으신 하나님’이란 표현을 거듭해서 덧붙였을까?

4. 개역성경은 3절이 2절과 연결되어 있는 듯하지만 다른 번역본들은 3절이 4절과 이어져 있다. 그러면 마지막의 ‘있느니라’를 어떻게 고치면 될까?

5. 죽으면 죽었지 ‘불의를 말하지 않겠다’? ‘일평생 마음에 거리낌이 없는 자가 되겠다’? 이 말은 어려움을 당하기 전에 불의를 행한 적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지금 무슨 말을 하지 않겠다는 뜻인가?

6. 일반적으로 논쟁을 하거나 싸우면 ‘대적은 악인이다’. 그런데 욥은 ‘대적은 악인같이 되기를’ 원한단다! 이 표현이 대적을 악인이라고 단정짓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7. 사곡한 자라고 해서 반드시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그런 자들이 더 이익을 많이 보기도 한다. 아무리 세상이 그렇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역사하신다. 최소한 언제 공의가 시행되는가?

8. 적어도 욥의 생각에는 이익을 얻는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9. 성경을 100독이나 했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이단으로 빠져 감옥에 갔단다. 30대 초반에 이미 100독을 했다니까 믿기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성경을 많이 읽긴 읽었을 것이다. 무엇이 문제인지 욥의 말을 참고해서 생각해보자.

10. 아무리 악인이라도 온갖 호사를 다 누리며 살다가 가는 수도 적지 않다. 지금까지 욥은 그런 자들이 실제로 있으므로 인과응보나 악한 자들을 반드시 하나님께서 벌하신다는 것과는 다른 주장을 펴왔다. 그런 욥이 이제 친구들의 주장처럼 악인에게는 심판이 있다고 말한다. 말이 이렇게 바뀌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2-6절을 근거로 생각해보자.

11. 악인의 융성함을 부러워할 이유가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12. 악인의 자손이 많은 것이 잔칫날 잡으려고 돼지를 살찌우는 것과 어떤 점에서 닮았는가?

13. 과부들이 왜 울지 못할까(15)?

14. 악인의 재물이 때로는 부럽기도 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되면 그 대단한 재물이 무엇과 같을까?

15. 살륙(전쟁), 굶주림, 염병이 악인의 자손을 멸한다(14-15)고 했는데 악인들을 추격하는 또 다른 팀이 있다. 구성원들이 누구인가?

16. 악인의 최후는 한 마디로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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