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6장


1. 친구들 중에 소발은 할 말이 없고, 빌닷도 짧게 끝냈다(25장). 욥의 대답은?

2. 빌닷의 말이 욥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조롱하는 말투로 대답을 시작하는데(1-4) 이것을 두 종류로 요약하면 하나는 ‘참 잘 하였구나’다. 또 다른 한 가지는 무엇이라고 요약하면 좋을까?

3. 논쟁하는 상대방에게 한 방 먹이려면 우선 자기는 수준이 훨씬 떨어진다고 먼저 고백을 한 다음 ‘이런 나보다 나은 게 뭐냐?’고 공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욥은 자신이 어떤 존재라고 은근슬쩍 말하는가?

4. 잘 했다고 비꼬았다면 그 다음에는 어떤 내용이 이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가?

5. 빌닷이 하나님의 능력과 통치에 대해서 나름대로 언급한 것에 대한 욥의 답변을 한 마디로 한다면?

6.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대한 빌닷의 설명(25:2-3)보다 욥의 설명이 훨씬 수가 높다는 것을 간단하게 설명해보자.

7. 자살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생각은 죽으면 끝이라는 오해다. 실수를 되돌릴 기회가 남아있는 이 세상을 떠났는데 다다르고 보니 실수를 되돌릴 기회가 전혀없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인 것을 알면 얼마나 놀라게 될까?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도 욥이 자살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8. 욥이 아는 하나님은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는 분이시다. 한 마디로?

9. 하늘에 찢어지지 않는 물주머니가 있고, 수면에도 경계가 있고, 빛과 어두움도 경계가 있다. 바다를 흉용케 하신다. 이 표현들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어떤 하나님이신가?

10. 떨며 놀라는 하늘기둥이 무얼 가리킬까?

11. 바다를 흉용케 하시는 하나님께서 왜 라합을 치시는가?

12. 빌닷의 비해서 욥의 지혜가 훨씬 탁월한 점을 하나 더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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