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4장


1. 23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어디 계시냐고 부르짖었다. 그러면 24장에서 욥은 하나님을 향해서 무엇이라고 부르짖는 셈인가?

2. 악한 자들이 하는 짓거리(2-4)가 특히 나쁜 이유를 몇 가지 짚어보자.

3. 도시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쫓겨나는 사람들은 거의가 빈민들이다. 빈민들을 쫓아내기 위해서 일부러 화재를 일으키기도 하는 모양이더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로 다를 바가 없나보다. 이스라엘에서도 이런 비슷한 짓을 했음을 보여주는 표현은 무엇인가?

4. 가난한 자들은 어떤 점에서 들 나귀와 같다고 하는가?

5. 광야에서 충분한 양식을 구할 수 없으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떤 방법이 있는가?

6. 가난한 자들의 곤한 삶을 묘사한 5-8절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7. 고약한 사람들은 담보를 잡을 때라도 어려운 사람의 형편을 보아주지 않는다. 아니, 어려운 사람을 더 어렵게 만들어야 담보의 효력이 있다. 그래서 무엇을 빼앗아 가는가?

8. 젖먹이를 볼모로 잡고 일을 시키는 사람이 제대로 삯을 주며 일할 환경을 제대로 만들어주지 않는 것은 뻔한 일이다.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어떻게 부리는가?

9. 욥은 인간이 사는 모든 곳에서 이런 불의가 판을 치고 있다고 말한다. 그가 지적한 장소를다 찾아보자.

10. 악한 자들도 종류가 다양하다. 가난한 자를 억압하는 악인들 외에 또 어떤 악한 자들이 있는가(14-16)?

11. 밤에 설치는 자들이 아침을 흑암같이 여긴다는 말은 악한 자들의 입장에서본 말인데 아침을 두렵게 여긴다는 뜻이다. 더 이상 숨을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흑암의 두려움’은 피해를 입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 말이다. 아침을 두렵게 여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무슨 뜻이 되는가?

12. 불의한 자들이 이렇게 부당한 짓을 행하는데도 어떻게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냐고 원망을 하던 욥이 그럼에도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본심은 무엇인가(25)?

13. 이사야의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사 49:15)’는 말씀을 참고하면 ‘태가 그를 잊어버린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14. 악한 자들이 순식간에 심판을 받는다는 말인가, 평안을 누린다는 말인가(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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