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3장


1.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슬퍼도 울지 말고, 아파도 신음하지 말아야 하는가?

2. 현재, 욥의 가장 큰 아픔은 무엇인가?

3. 위로하려고 찾아온 친구들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욥의 진심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자신의 진심을 알아줄 이는 오직 하나님 뿐이다. 하나님은 욥의 말을 들어주실까?

4. 하나님만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 틀림없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5. 조선시대에 신문고를 두드리려는 사람, 황제에게 직접 재판을 받겠다고 호소한 바울, 그리고 욥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6. 욥은 하나님을 ‘자신의 말을 들어주시고 자신의 억울함을 벗겨 주실 자’로 믿고 있다(6-7). 여기서 잠간, 후일에 욥은 하나님과 더불어 ‘변론’하는가?

7. 도무지 만날 수도 알 수도 없는 하나님이지만 욥은 하나님을 신뢰한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부당한 고난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8. 엄청난 고난 가운데서도 이 고난이 징계가 아니라 자신을 단련시키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믿을 수 있는 이유를 욥에게서 찾는다면?

9.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욥이 결국은 하나님을 두렵게 여기고 만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10. 나를 철저하게 아시는 그 하나님을 나는 알 수가 없다! 이것은 욥의 절망이기도 하고, 나아가 인류의 절망이기도! 소위 ‘숨어 계시는 하나님’, ‘침묵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런 해결책이 없는 걸까?

11. 욥의 처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본문을 읽으면서 크게 위로를 받다가도 ‘아니야, 난 욥처럼 그렇게 말할 수 없어’라고 한다면 무엇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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