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9장


1. 친구들이 욥을 위로하려고 말을 꺼냈는데 결과적으로 그들의 말이 욥에게 위로가 아니라 무엇이 되었는가?

2. 친구를 이렇게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않다니(3)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3. 허물이 내게만 있다는 것(4)이 무슨 뜻일까?

4. 욥의 말은 허물이 있다는 말인가, 없다는 말인가?

5. 친구들이 전혀 위로가 되지 않을 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하나님께서 욥을 그물로 에워싸셨단다(6). 물고기나 짐승을 잡듯이! 7-12는 하나님의 징계를 어디에 비유하고 있는 셈인가?

6. 하나님께서 침묵하고 계시는 판에 많은 사람들이 욥을 떠났다(13-14). 진정 위로가 필요한 시점에 다들 떠나버렸다. 누가 어려움에 빠진 욥을 돌아보지 않고 떠났는지, 그것이 얼마나 큰 아픔인지 생각해 보자.

7. 온갖 부와 존경을 한 몸에 받던 욥이 얼마나 비천하게 되었는가?

8. 부부는 일심동체라? 그래서 서로의 단점마저 거부해서는 안 된다? 입 냄새가 나도 입을 맞출까? 술 냄새가 푹푹 나도 잠자리를 함께 할까? 왜 욥의 아내가 남편의 숨을 싫어했을까?

9. 욥의 불행을 동포들마저 싫어한다고? 동포들이란 단어의 히브리 말은 ‘나의 태의 아들들’이라는 말이다. 욥의 자녀들은 이미 다 죽었다. 그러면 이 표현은 누구를 의미할까?

10. 피골이 상접한 사람을 멀리서 보면 제일 잘 보이는 것이 무엇일까?

11. 신세한탄 내지는 하소연을 하던 욥이 갑자기 자신의 말이 돌에 단단히 새겨지기를 바란다. 무슨 목적으로 자신의 말이 보존되어야 할까?

12. 연이란(24) 납을 의미한다. 이것이 영영히 돌에 새기는 것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13. 구속자란 ‘기업 무를 자’를 뜻한다. 어려운 사정으로 팔려간 가족이나 토지를 대신 사주어야 할 가까운 친족을 가리키는 말이다(고엘 제도, 룻 4:1-12, 레 25:23-55). 욥에게 있는 구속자(25)는 누구일까?

14. 욥은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 자신을 도와줄 자를 찾고 있었다. 9:33, 16:19-2, 19:25에서 자신을 도와줄 자에 대한 기대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비교해 보자.

15. 문드러져 가는 육체를 보면서 욥은 무엇을 소망하고 있는지 신약적인 표현으로 설명해 보자.

16. 하나님을 생각하면 소망이 있지만 시선을 돌려 친구들을 보면 속이 터진다. 친구들이 하는 말이 무엇이며 그 결말은 어떠하리라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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