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8장


[ 빌닷의 두 번째 변론 ]
1. 빌닷이 책망하는 대상은 ‘너희’다. 자기만 빼고 다른 친구들까지 도매금으로 비난하는 것일까?

2. ‘말을 찾겠느냐’는 것(2절)은 ‘말에 올무를 놓는다’거나 ‘말을 사냥한다’는 뜻이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어떤 표현이 적당할까?

3. 욥이 언제 친구들을 부정한 짐승으로 취급했던가?

4. 억울함을 견디지 못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자해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그러면 세상이 좀 달라지는가? 빌닷의 견해는?

5. 빌닷은 악인의 말로에 대해서 길게 서술하고 있는데(5-19) 악인의 말로를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6. 악인에게 힘이 있는 것이 왜 비극인가?

7. 7-9절은 악인을 무엇에 비유한 셈인가?

8. 악인에게는 사방에서 그를 놀라게 하는 것이 쫓아 온단다(11). 이것을 우리말로는 뭐라고 하는가?

9. 악인을 징벌하는 것이 무엇인가(11-14)?

10. 악인이 징계를 받아 사라지면 무엇이 남는가?

11. 빌닷이 처음 변론한 8장에는 있었지만 18장에서 사라진 내용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12. 악인의 말로에 대한 빌닷의 말은 옳다. 그럼에도 이것은 친구를 향한 말처럼 들리지 않는다. 무엇이 문제인가?

13. 빌닷이 보기에 욥은 정말 답답한 사람이다. 친구들의 권면을 새겨듣지 않고 꾸역꾸역 대꾸하는(16-17장) 이 답답한 친구에게 멋진 해결책을 제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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