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6장


1. 욥이 많이 들은 이런 말이란?

2. 번뇌케 하는 안위자(위로자)란 위로한다고 하는 말이 오히려 더 아프케 하였음을 뜻한다. ‘똑똑한 바보’란 표현처럼 일종의 역설이다. 친구들이 의도한 바는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고 말았다. 무엇이 문제이었을까?

3. 진지하게 고민하지도 않고 위로한답시고 함부로 말을 내뱉으면 오히려 더 번뇌케 하는 법이다. 친구들이 하는 말은 한 마디로 ‘뻔한 말’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의미하는 욥의 표현은 무엇인가(1-5)?

4. ‘허망한’이란 히브리 말로 ‘바람’을 뜻한다. 위로한다고 뱉어내는 친구들의 말이 바람처럼 무의미하다는 뜻이다. 무엇에 대한 반격인가?

5. 만약 욥이 친구들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가(5)?

6. 상담자가 아무런 해답을 주지 않고 그냥 듣기만 해도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욥의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해답을 말해 주어도 욥의 근심이 풀리지 않았다. 왜 그런가?

7. 나를 곤고케 하신 주께서 패괴케(=죽이신) 하신 나의 무리란?

8. 욥은 자신의 죄 때문에 이런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욥이 죄를 지은 증거를 대라면 친구들이 어떤 증거를 댔을까(8)?

9. 욥의 고난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의 의도를 알지 못한다. 극심한 고난 속에서도 결국은 하나님의 의도가 성공할 것이란 근거를 본문에서 찾아보자.

10. 하나님께서 언제 뾰족한 눈으로 욥을 보셨으며 언제 무리들이 욥을 향해서 입을 벌렸을까?

11. 하나님께서 욥을 어떻게 다루고 계신다고 생각하는가(12-15)?

12. 땅이 피를 가리우는 것은 증거인멸이나 마찬가지다. 욥이 땅을 향하여 왜 증거를 없애지 말라고 하는 걸까(18)?

13. 하나님께서 자기를 원수처럼 공격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증인이시요, 보인(보증인)이시라(19)고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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