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2장


1. 2-3절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2. 친구들에게 조롱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욥은 분명한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 욥은 자신을 어떤 존재로 생각하는가?

3. 욥이나 친구들의 지혜는 어쩌면 대동소이해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지 모른다. 그런데 왜 이렇게 다를까? [참고: 5절의 현대인의 성경 ‘평안하게 사는 자는 재앙당한 자를 멸시하고 재앙은 곧 넘어지려는 자를 기다리고 있구나’]

4. 욥의 반격은 “그렇게 잘 났으면 ‘강도의 장막은 형통하고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자가 평안’한 이유를 설명해보라”는 것이다(6). 물론 친구들은 이 질문에 대답을 못한다. 우리는 할 수 있을까?

5. 새가 아는 것을 모르는 사람을 가리켜 우스개로 뭐라고 하는가?

6. 친구들을 향해서 ‘물어보라’고 하는 대상이 하나가 좀 특이한데?

7. 자연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 수 있는 것을 일반(자연)계시라고 한다.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모든 만물이 다 아는데(7-12) 도대체 왜 이런 불합리한 일이 일어나느냐?

8. 생물에게 혼이 있다고(10)?

9.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7-25). 이 주제와 엉뚱하게 보이는 구절이 있다면?

10. 1-12절은 악인들의 흥왕을 예시하며 소발의 인과응보적 사고를 반박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13-25절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절대주권을 설명하는 것이 어떻게 소발의 잘난 체 하는 것에 대한 답이 될까?

11.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서 대체로 부정적인 예만 들었다(17-25).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살리시고, 세우시는, 좋은 측면이 더 많을텐데 왜 이런 예를 들었을까?

12. 모사, 재판장, 열왕, 제사장, 권력있는 자, 방백들, 두목들이란 표현(17-25)은 아무나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높은 사람들을 가리킨다. 그런데 이들의 옷을 함부로 벗길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18절의 ‘열왕의 맨 것을 풀어 그들의 허리를 동이신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13. 충성된 자의 말(馬?, 言?)을 없이 하신다는 것이 어떻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의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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