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2장


1. 관주에 보면 1-27절에 대해서 왕하 24:18-25:21을 참고하란다. 비슷한지 대조해보고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2. 시드기야가 왜 하필이면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았을까?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데?

3. 유다가 멸망당한 결정적인 이유는 므낫세의 악행이었다(왕하 23:26, 24:3). 요시야의 개혁도 대세를 돌려놓지 못했다(왕하 23장). 결정적인 파국을 막기 위해서 예레미야가 전한 하나님을 말씀을 참고하면 유다 멸망의 결정타를 초래한 사건은 무엇인가?

4. 유다가 망할 때 유다만 망한 것은 아니다.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이미 바벨론에 점령당한 뒤다. 바벨론의 강성함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한 주변 국가들의 허약함이 이런 결과를 낳은 것 아닐까? 본문은 무엇이라고 하는가?

5. 바벨론 군사들이 예루살렘을 얼마동안 포위하고 있었는가?

6. 성벽에 구멍을 뚫었다는 것은 선공부대가 들어왔다는 말이고, 모든 군사가 도망하여 여리고 평지까지 갔다는 것은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는 것은 성공했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드기야가 잡혀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 된 것은 끝내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은 것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이다(겔 12:14). 누구의 무슨 말을 그렇게 듣지 않았다는 말인가(렘 38:17-23)?

7.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둘러쌌다더니(5) 왜 립나에 있나(9)?

8. 죽은 사람도 적지 않았겠지만 이번에 포로로 잡혀간 사람은 4,600명 뿐이네! 그러면 도망가거나 남은 사람도 적지 않았을 텐데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고 하는가? 남은 사람들이 농민들이라고 무시하는 표현 아닌가?

9. 느부갓네살 19년(12)이 유대식으로 말하면 언제일까?

10. 이전에도 여러 번 침입을 받았지만 이번처럼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 집을 모조리 불태우지는 않았다. 느부갓네살의 침공 목적이 이전과 어떻게 달랐다는 말인가?

11. 경주의 감포 앞 바다에서 황룡사의 거대한 종을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으나 아직은 성과가 없다. 몽고 군사들이 신라의 황룡사를 불태우고 이 종을 가져가려고 했으나 너무 크고 무거워 배로 운반하려고 재를 넘어서 바닷가로 가져가다가 어디선가 물에 빠트려 버렸고, 그 종이 아마도 감포 앞바다 어디엔가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바벨론 군사들은 몽고 군사들보다 더 무식하다. 왜?

12. 성전의 기물들을 빼앗기는 과정도 이전과 좀 다르다. 이번에는 주로 놋으로 된 물건을 빼앗겼다. 왜 무게를 기록하지 않았을까?

13. 16-17절과 20-23절은 중복 같아 보인다. 왜 같은 내용을 두 번이나 기록하였을까?

14. 성전 기둥에 웬 그물과 석류인가(17)?

15. 사로잡혀 간 자와 사로잡혀 죽임을 당한 자를 비교해보자.

16. 예레미야서의 대부분은 예레미야가 선포한 내용이다. 마지막 장은 선포한 메시지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기록했다. 더구나 열왕기에 있는 내용인데... 왜 그랬을까?

17.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여호야긴을 포로로 잡아가고 대신에 시드기야를 왕으로 세웠다(24:17).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다윗의 위가 영원하리라고 하셨는데 다윗의 위는 시드기야로 이어지는가 아니면 여호야긴으로 이어질까?

예레미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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