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장


1. 특정한 단어가 반복되어 사용되고 있다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장에서 거듭거듭 사용되는 특징적인 단어는 무엇이며 몇 번이나 사용되었는가?

2. 부인이 남편에게 버림받고 떠나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런 후에도 남편이 부인을 다시 받아들이라는 말인가?

3. 2:1-3절과 3:1-5절을 참고로 하여 유다의 변화를 한 소녀의 성장으로 설명해보자.

4. 길가에 앉아 사람을 기다리는 것도 잘못인가?

5.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이들의 생업이 무엇이었을까?

6.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는 유다의 모습을 집 나간 아내에 비유하고 있다(1절). 우상에 대한 열심을 또 어디에 비유하고 있는가(2-3절에서 2 가지)?

7. 이스라엘의 행음과 단비와 늦은 비가 그친 것이 무슨 상관인가?

8. 창녀의 낯이 어떠하길래?

9. 유다가 특별히 악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두 가지 지적한다면(3-5절에서)?

10. 요시야 왕 때라면 예레미야 사역의 초기인데? 요시야의 종교개혁으로 유다는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인데 예레미야의 메시지는 전혀 그렇지 않다.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4-5절을 근거로 생각해보자.

11. 이스라엘은 왜 높은 산과 푸른 나무 아래서(6) 행음하나? 유다는 어떻게 돌과 나무로 더불어 행음하나(9)?

12. 유다가 본 것(7절)은 무엇이며 보고 한 짓은 무엇인가?

13. 간음을 행한 이스라엘에게 이혼서를 주었다는 것(8)은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가?

14.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망하는 것을 목격하고도 유다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을까? 설마 그렇게까지 어리석을까? 유다가 반성하고 돌이켰다는 증거를 10절에서 찾아보라.

15. 12절의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는 말씀은 5절의 ‘노를 한 없이 계속하시겠으며...?’라는 말과 어떻게 다른가?

16.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우상만 섬기다가 130여년 전에 망해버렸음에도 배역(은혜를 저버리고 배반함)한 이스라엘이라 하고, 망하지 않고 남겨두셨다는 자기 백성 유다를 향해서는 패역(도리에 어긋나고 불순함)한 유다라고 하신다(7-8, 10-11). 왜 이스라엘이 더 의롭다고 하시는가(11)?

17. 망하고 없는 이스라엘을 향해서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고(12-13절)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는가? 유다의 죄악이 너무 심하니까 이스라엘을 심판한 것을 후회하는 걸까?

18. 아무리 하나님이시지만 어떻게 배역한 자식에게 남편이 될 수 있나? 촌수가 엉망인데? 자식이라 했다가 아내라 했다가?

19. ‘나는 너와 결혼하였다’라는 책이 있었는데 제목을 예레미야서에서 따왔단다. (한글 개역 성경의) 예레미야서에 아무리 찾아도 그런 말이 없다. 알고 보니 다른 번역본에 그런 말이 있다. 본 장의 어느 구절일까?

20. 죄를 자복하라, 돌아오라(13)고 부르시던 하나님께서 갑자기 태도를 바꾸셨다(14-18절).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말씀하신다. 달라진 그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

21. 다시 번성할 때는 왜 언약궤에 대해서 말하지도 생각지도 찾지도 않을까?

22.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다니? 언제 갈라졌다가 언제 다시 합친다는 말인가?

2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베풀어주셨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날 때는 아내가 남편을 속이듯이 떠나갔다. 그런 짓을 한 이스라엘의 결과는?

24. ‘배역한 자식들아 회개하고 돌아오라’ 이래야 정상일텐데 하나님은 뭐라고 하시는가(22)?

[ 22절 하반절부터는 4장에 붙이는 것이 옳겠다 ]
자산(赭山): 민둥산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교적인 예배를 드리는 장소로 쓰였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 것을 상징하는 산은 삼림이 울창한 산이다(사 41:18, 49:9).
아라바: 지금의 아라비아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요단강을 따라서 아카바 만에 이르는 저지대를 총칭하는 이름이다(수 11:2). 그래서 여기에 있는 사해를 아라바 바다라고 부른다(신 3:17)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