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3장


1. 시위대란 근위대, 요즈음 식으로 말하면 대통령 경호부대이다. 부대 내에 감금되었다는 말인데 일종의 금고, 혹은 연금 상태에 있었던 모양이다. 성 밖에는 바벨론 군대가 성을 에워싸고 있는데 선지자가 왜 시위대 뜰에 갇혔지?

2. 1절의 ‘아직, 다시’라는 표현은 무슨 내용과 관련이 있는가? 언제 또 있었는데?

3.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름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의 이름이 특별하게 길게 나열된 것은 그만큼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무슨 의도로 하나님을 가리켜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2)라고 하는 걸까?

4. 부르짖으면 보여주려고 하는 크고 비밀한 일은 무엇일까? 이스라엘의 멸망(4-5)? 그건 이미 여러번 말했으므로 비밀이 아니다. 이스라엘의 회복(6-26)? 그것도 이미 여러 번 말했던 것 같은데?

5. 적군을 막기 위해서 왕궁을 헐다니?

6. 도대체 징계를 하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회복을 말하는 것인가?

7.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때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

8. 이스라엘은 벌써 망해버렸는데 돌아오게 한다고? 처음이란(7, 11) 언제?

9. 이스라엘과 유다를 온전히 회복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10. 세계열방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에게 복을 받는 것을 보고 왜 두려워하며 떨게 될까?

11. 예루살렘의 현재 모습은 적군에게 포위되어 간신히 버티고 있다. 조금 후면 어떻게 될까? 그 후에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먼 훗날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시면 어떻게 될까?

1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때 목자의 거할 곳도 있을 것이란다. 목자의 거할 곳이 그렇게 중요한가?

13. 이제 백성이 회복되고(10=11), 짐승들도 회복된다(12-13). 그러면 더 회복되어야 할 것이 남아 있는가?

14. 다윗의 집안이 망하지 않았나(↔17)? 실제 역사에서 왕권은 에돔으로(헤롯) 넘어갔는데?

15. 의로운 가지는 정의로운 통치자에 대한 비유이다. 통치자가 지녀야 할 가장 소중한 덕목은?

16. 하나님께서 이름을 바꿔주신 경우가 많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야곱을 이스라엘로! 역할에 적절한 이름이나 기념할만한 이름으로 바꾸어주셨다. ‘평화의 기초(터)’라고 불리던 예루살렘이 어떻게 불릴거라고?

17. 이스라엘 집 위(位)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영히 끊어지지 않을 것이란 하나님의 언약은 확실하다(21). 어느 정도로?

18. 하나님께서 다윗과 레위인 제사장에게 무슨 언약을 언제 맺으셨는가?(21)

19. 다윗의 후손과 레위인을 번성케 하시는 이유는?

20. 다음 구절(26)만 따로 떼어 읽으면 무슨 문제가 발생할까?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려서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된 자로 돌아오게 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렘 33:26)]

21. 오래 전에 사마리아는 함락되었고(BC 722), 10년 쯤 전에 유다도 많은 사람이 포로로 잡혀갔다(BC 597). 이제 예루살렘은 함락되기 직전이다. 바벨론 군대에 의해서 포위된지 2년 째이다. 이럴 때 유대인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했지 25-26절을 근거로 생각해보자.

22. 본장도 32장과 마찬가지로 회복에 대한 내용이다. 33장과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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