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9장


1. 포로로 옮겨간 자 중에 남아 있는 자란? ‘남아 있는’이 아니고 ‘속해 있는’ 아닌가?

2. 예루살렘을 떠난 사람들이 2절에도 있고, 3절에도 있다. 내용상 어떻게 다를까?

3. 여고니야가 잡혀간 때라면 몇차 포로인가?

4. 예레미야의 편지를 전달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들의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조사해보라.

5. 비록 포로로 잡혀갔지만 2년 내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선지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예레미야는 돌아올 것을 포기하고 바벨론에 정착하란다. 포로 초기에는 누구의 말이 더 애국자같을까? 누구의 말을 더 좋아했을까?

6. 포로로 잡혀간 자들에게 전하는 예레미야의 편지를 요약하면 ‘1) 정착하고 번성하라, 2) 바벨론의 평안을 빌라, 3) 거짓 메시지에 속지 말라, 4) 70년이 차기를 기다리라’는 것이다. 이런 내용을 다 포함하는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

7. 바벨론은 자신들을 포로로 잡아온 나라인데 이 나라가 평안하도록 기도해야 되나? 이 나라가 강성하다는 것은 자신들이 놓여날 희망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일제 시대에 목사가 일본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8. 선지자도 복술자도 꿈도 믿지 말라는 말씀이 중간에 왜 들어왔을까?

9. 예레미야가 전하는 말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다른 선지자가 전하는 말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어떻게 분간하지?

10. 훗날, 예레미야가 전한 이 메시지, ‘70년이 차면 ...’(25:11-12)을 읽고 돌아갈 때가 된 줄 깨달은 사람은 누구일까?

11. 예레미야는 ‘바벨론 왕에게 항복하라’고 권했고 이제는 ‘바벨론에서 정착하라’고 권한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본심은 아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본심은 무엇인가?

12. 나의 생각은 내가 안다? 이걸 다르게 표현한다면?

13. 다음 구절은 예수님의 어느 말씀과 비슷한가?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14. 포로로 잡혀간 자들이 하는 말 ‘여호와께서 바벨론에서 우리를 위하여 선지자들을 일으키셨다’고(15)하는 그 선지자들은 구체적으로 누구인가?

15. 16-19절은 포로되어 가지 아니한, 즉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에 대한 말씀이다(16). 포로로 끌려가지 않았다고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철저하게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이런 말씀을 포로로 잡혀간 자들에게 하는 이유가 뭘까?

16. 이스라엘의 대부분을 포로로 보내놓고도 하나님은 남은 자들을 뒤쫓아 가신다. 칼과 기근과 염병을 가지고(렘 14:12, 15:2-3, 21:7, 9, 24:10, 27:8, 13, ...). 하나님은 왜 이렇게 지독하신가?

17. 아합과 시드기야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였는데(21) 느부갓네살이 왜 이들을 화형에 처했을까(22)? 이들의 죄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마어마하지만 느부갓네살이 보기에는 별로 죄가 될 것 같지 않은데?

18. ‘여호와께서 너로 바벨론 왕이 불살라 죽인 시드기야와 아합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건 끔찍한 저주다. 흡사한 모양으로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는 표현도 있다(왕하 9:9). 이와 꼭 같은 형식이지만 축복을 빌어준 표현이 있다. 누구와 같기를 바라면 될까? (참고, 룻 4:11, 12, 창 48:20)

19. 명색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가 어떻게 음행을 저지를 수 있을까(23)?

20. 느헬람 사람 스마야가 꾸중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1. 스마야가 말하는 ‘미친 자와 자칭 선지자’는 누구인가?

22. 바벨론으로 가는 또 다른 편지에는 무슨 내용이 기록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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