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6장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의 즉위 초라면 다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셈이다. 25장은 언제 이야기였지?

2. 여전히 예배하는 자가 있었네(2)? 예루살렘에 의인(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이 한 사람도 없어서 망했는데(5:1)?

3.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게 한 모든 말을 고하되 한 말도 감하지 말라’ 오늘날 일반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이란 형태로 주어져 있으므로 가감할 일이 없다.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을까?

4.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명하시는 말씀 중에서(2-3) 아무래도 하나님답지 않아 보이는 단어를 하나만 찾아보자.

5. 재앙이 내리고 안 내리는 것은 누구에게 달린 것인가? 절대적 주권을 가진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인가?

6. 하나님을 제외한 모든 신들은 인간이 만든 인조신이다. 그들의 사상이나 가르침은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다. 반면에 성경은 결코 사람이 지어낸 글이 아니다. 그럼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가?

7. 예루살렘을 ‘실로 같이 되게 하고’라는 말에 백성들이 크게 반발한다. 내용상으로 뒤이은 ‘이 성으로 세계 열방의 저줏거리가 되게 하리라’는 것과 같은 말이다. 실로가 어쨌길래?

8.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명하신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고했는데 왜 죽어야 하나(8)?

9. 죽이자고 난리를 치면서도 바로 죽이지 않고 또 말할 기회를 준 것(12-15)은 웬 선심인가?

10. 백성들이 웃긴다. 예레미야를 죽여야 한다고 했다가(8) 죽음이 부당하다고 한다(16). 백성들은 왜 이랬다 저랬다 할까?

11. 제사장과 선지자들이 듣고 격분한 것은 예레미야가 전한 말 중에 ‘하나님의 성인 예루살렘이 열방의 저주거리가 될 것’이라는 부분이다(11, 6, 12). 그러나 정작 새겨들어야 할 말은 그게 아니라 무엇인가?

12. 인간적으로 보면 선지자는 불쌍하다. 자신의 죽음(14)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가?

13. 몇 명의 장로들이 백성들에게 한 말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가?

14. 장로들의 이 발언을 요즈음 말로 하면 무엇인가?

15. 여기 모레셋 사람 미가는 우리가 아는 미가 선지자일까?

16. 본문이 우리야의 죽음을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7. 국가 간에 범죄자의 신병을 넘겨주고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애굽으로 도망간 우리야를 사자들이 잡아 왔다는 것은 당시에 애굽과 사이가 좋았다는 말인가? 여호야김 왕의 아버지 요시야는 바로와 싸우다가 전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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