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9장


1. 선지자가 이스라엘에 임할 무서운 심판을 선언하는데 오지병이 왜 필요한가?

2. 예레미야가 제사장의 어른들과 백성들의 어른들을 호출해서 데리고 갈 정도라면 제법 권위가 있었던 모양인데? 예레미야가 뭐 하던 사람이었지?

3. 하시드 문이 어떤 문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단다. 다만 뜻으로 풀이한다면 ‘질그릇조각의 문’이다(개역의 난하주). 그러면 왜 하필 ‘하시드 문 어귀 곁에... 가서’ 선포하라고 할까?

4. 귀가 진동하거나(3) 귀가 울린다(삼상 3:11, 왕하 21:12)는 표현은 어떤 의미일까? 맨 정신으로는 그 말을 들을 수 없어서 귀를 틀어막아야 할 정도의 재앙이 임할 것이라는 말 아닐까? 도대체 어떤 재앙이기에 그럴까(6-9)?

5. 하나님의 이름은 다양하다. 여호와(스스로 있는 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만군의 주 여호와, 전능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질투하시는 하나님... 어떤 이름을 쓰시느냐는 것은 상황과 관련이 있다. 본문에는 어떤 이름이 어떤 상황에서 쓰이고 있는가?

6. 이스라엘이 엄한 처벌을 받게 된 이유는 ‘이 곳을 불결케 했다’는 것이다. 이곳이 어딘데?

7. 이스라엘의 죄를 간단하게 말하면(4-5)?

8.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칭하지 아니하고 살륙의 골짜기라 칭하는 날이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것이 어떻게 끔찍한 선언일까? 지명이 바뀌는 일이야 흔히 있던 일 아닐까? 참고로 도벳은 인신 제사를 드리던 곳이며 어원이 ‘불사르는 곳, 혹은 불이 타오르는 곳’이란 의미로 추정된다.

9. 하나님의 심판으로 외적이 쳐들어 오더라도 잘 막아내면 될 것 아냐? 다른 신들을 섬기면서도 국방을 튼튼히 하면 될 것 아닌가?

10. 죽으면 그만이지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 짐승의 밥이 되면 더 고통스러운가?

1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그 아들의 고기, 딸의 고기를 먹게 하고 또 각기 친구의 고기를 먹게 하겠단다(9).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날까?

12.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하필이면 오지병을 깨는 것과 같다고 하는 것은 심판의 어떤 특징을 보여주는가?

13. 오지병을 깨듯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면 이 성은 도벳같이 될 것이란다(12). 도벳이 어떤 장소길래 그렇게 말씀하실까(11c)?

14. 14절의 ‘도벳 땅처럼 되리라’는 말씀의 주어는 누구(무엇)인가? 그러면 이 말의 의미는?

15. 이스라엘이 사람들이야 그렇다고 치고 이스라엘 집들이 이렇게 처참하게 부숴져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 19:14-20:6절까지 한 단락이다 ]

16. 도벳에서 돌아와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하였단다. 그러면 도벳에서는 누구에게 말하였는가?

17. 도벳에서 행한 말씀과 성전 뜰에서 주신 말씀을 비교해보라.

18. 목을 곧게 하는 것과 말을 듣지 않는 것은 무슨 관련이 있을까?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