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8장


녹로(轆轤): 오지그릇을 만들 때 모양과 균형을 잡기 위해서 쓰는 물레(고패, 도르레)

1.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려면 성전에서 기다리라고 하시지 하필이면 토기장이의 집에서?

2. 토기장이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3. 토기장이와 하나님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4. 토기장이의 손에 잡힌 진흙이 이스라엘과 다른 점은?

5. 하나님은 토기장이처럼 할 수 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토기장이의 마음으로 표현한다면 어떤 상태인가?

6. 하나님께서 공갈(?)을 쳐도 이스라엘이 듣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다(12). 그러면서도 선지자를 보내서 계속 이런 공갈을 치시는가? 안 들을 줄 알면서...

7. 설마 자신들의 행위가 악한 줄 알면서(12) 악하게 굴까?

8. 열방 중에 물어보라? 도대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는 거다. 도대체 무슨 일이?

9. 처녀가(이스라엘이) 무슨 짓을 했길래?

10. ‘레바논의 눈’과 ‘원방에서 흘러내리는 찬물(=눈 녹은 물)’은 어떤 점에서 이스라엘과 대조적인가?

11.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허무한 것에게 분향하면 어떤 복을 받게 될까?

12. 대체로 새로운 것이 좋다. 집이나 차도 새 것이 좋은데 길은 왜 옛 길이 좋다고 할까? 친구나 포도주는 오래 될수록 좋다던데 하나님의 말씀도 그런가?

13. 우리나라에서는 태풍의 피해가 적지 않다. 이스라엘의 동풍은 어떨까?

14. 백성들이 말하기를 예레미야를 쳐도 율법이나, 모략도, 말씀도 끊어지지 않을 것이란다(18). 예레미야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레미야에게 무슨 잘못이 있는 게 아닐까? 잘못 가르친 것 아닐까? 대부분의 목사들도 자신은 바르게 가르치고 선포하는데 성도들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15. 예레미야가 무슨 의도로, 무슨 말을 했기에 이렇게 곤욕을 당하는지 자신의 말(19-23)에서 답을 찾아보자.

16. ‘어찌 악으로 선을 갚으리이까마는’(20a)에서 선과 악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7. 아무리 고약한 백성들이기 하지만 그렇다고 선지자가 이렇게 하나님께 일러바치면서 징벌하라고 기도해도 되나(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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