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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왜 앗수르를 책망하는가?
17. 하나님께서 앗수르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치게 하고 약탈하게 하신 이유는?
18. 사람은 듣는 대로 듣기도 하지만 때로는 듣고 싶은 대로 듣기도 하고 자기 수준대로 듣기도 한다.
말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자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앗수르 왕이 하는 말 중에서 이런 예를 찾아보자.
19. 앗수르 왕은 이스라엘을 치고 무슨 말을 하는가?
20. 기고만장한 앗수르 왕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21. 앗수르가 파멸을 당할 때는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는다. 어디에 그런 말이 있는가?
22.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앗수르는 무성한 삼림과 같은 나라일지라도 하나님의 진노의 불길이 휩쓸고 지나면 몇 그루정도 남을까?
23. 하나님께서 징계를 말씀하시면 그 후에는 반드시 회복을 말씀하신다. 어디서부터 이스라엘의 회복을 언급하시는가?
24. 회복에 대해서 말씀하시지만 무조건적으로 모두가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누가 돌아오는가?
25. 시온에 거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왜 앗수르의 침략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
26. 앗수르의 압제를 받더라도 이스라엘이 기억할 두 가지 사건은 무엇인가?
27. 앗수르의 압제가 애굽을 본받은 짓이란다(24). 그렇다면 이것은 이스라엘에게 엄청난 회복에 대한 약속이기도 하다. 어떻게?
28. 24절의 막대기와 26절의 막대기는 어떻게 다른가?
29. 애굽에서 바다를 향하여 막대기를 들었을 때 어떤 일이 있었는가?
30. 일반적인 이스라엘의 멍에는 두 마리의 황소 머리에 가로질러 막대 형태이다.
그러나 여기 멍에는 목에 고리 형태로 둘러놓은 것이다. 어떻게 해서 짐과 멍에가 벗어질까?
31. 선지자는 엄청난 군대를 거느린 앗수르 왕이 빠른 속도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진군하는 모습을 전황 브리핑처럼 묘사하고 있다(28-32).
거칠 것 없이 진군하는 모습을 보고 두려워 떠는 자, 도망하는 자(29), 울부짖는 자와 적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들을 묘사하고 있다.
여기에 기록된 지명을 아는 사람에게는 시시각각 예루살렘을 향해서 내려오는 이 묘사가 얼마나 두려울지 모른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앗수르의 군대가 마침내 어떻게 되는가?
☆ 치중(輜重): 말에 실은 짐, 군대의 군수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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