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1~52:12


1. 본문은 세 번의 ‘들으라’와 세 번의 ‘깨어라’로 구성되어 있다. 어디에 있는지 찾아서 이것을 근거로 문단을 나누어보고 각각의 경우가 무슨 뜻인지 생각해보자.

2. ‘나를 들을지어다’는 말은 아무래도 외국말의 영향을 받은 표현이다. 순우리말로는 ‘내 말을 들으라’이다. 각설하고 내 말의 핵심은 무엇인가?

3.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가 아브라함과 사라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4. 광야를 에덴동산으로, 사막을 여호와의 동산으로 만드는 것과 동일한 개념을 본문에서 두 가지 더 찾아낸다면?

5. 하나님의 공의는 만민의 빛이요 구원이다. 그런데 왜 만민을 심판하신다는가?

6. 어떤 불신 친구가 이런 소리를 했다 ‘내가 살아 있으니 하나님도 있는 것이지 내가 죽어 없어지면 어쩔 건데?’ 좋은 대답은 무엇일까?

7.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당하는 고난이나 비난이 당사자에게는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런 핍박을 이겨내기 위해서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

8.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기의 때가 되면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무엇일까?

9. 라합을 저미는 것이나 용을 찌르는 것은 내용상 동일한 표현이다. 라합이 무엇이길래?

10. 이스라엘이 두려워하는 자와 하나님을 비교하면?

11. 이스라엘이 ‘여호와여 깨소서’ 했더니(9) 하나님은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라고 하신다(17). 물론 그전에 다른 답변도 하셨다(12-16). 예루살렘을 향하여 깨라고 하시는 이유를 예루살렘의 형편에서 찾는다면?

12. 19절의 ‘이 두 가지 일’은 앞의 일을 가리킬까, 뒤쪽을 가리킬까?

13.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물에 걸린 영양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다(20)는 것은 죽었다는 말은 아니다. 무엇을 가리키는 비유인가?

14. 이스라엘이 취한 술이 일반적인 술을 가리키는 것이 아님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5. 예루살렘이 깨어나면 그를 비틀거리게 하던 잔을 어떻게 하시려는가?

16. ‘내가’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과는 깊은 교제를 나누는 것이 좋지 않다. 자기중심적이거나 이기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내(나)’라는 표현을 얼마나 사용하셨는지(특히 4-6) 왜 그러시는지 생각해보자.

[52장]

17. 세 번째 ‘깰지어다’(52:1)는 두 번째와 비교하면 어떻게 다른가?

18. 예루살렘에 들어온 할례 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란 누구를 가리키는가?

19. 프로 선수들에게는 이적료라는 것이 있다. 일종의 몸값이다. 다른 구단에 팔릴 때는 선수에게 지불해야하는 연봉 외에 소유 구단에 이적료를 따로 지불해야한다. 이스라엘은 어떻게 팔려갔는가?

20. 이스라엘이 값없이 풀려난 전례가 있는가?

21.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간 것이 정말 까닭 없는 일이었을까? 이스라엘이 범죄했기 때문에 징계를 당했다는 말이 수도 없는데?

22. ‘내가 어떻게 할꼬?’하는 말은 사람이 답답할 때 하는 탄식조의 말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말을 쓰실 때도 그럴까?

23. 내 백성이 내 이름을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이름도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24. 포로에게 석방을 알리기 위해서 달려오는 전령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때가 묻었든 무좀발이든 아무 상관이 없다. 이 구절을 사도 바울은 무슨 의미로 사용하였을까?

25.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해방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파수꾼들이 어떻게 화답하는가?

26.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구속하는 사건이 단순히 바벨론에서 돌아오는 것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님을 10절을 근거로 설명해보자.

27. 이스라엘이 포로 생활에서 떠나는 것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무슨 관계가 있는가?

28. 이스라엘이 출애굽 때 발교되지 아니한 반죽을 메고 나온 것을 생각해보면 바벨론에서 나오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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