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0장


1. 부정한 일로 아내를 내어버릴 때는 이혼증서를 써주어야 하는데 그게 어디 있느냐는 말은 무슨 뜻일까? 반드시 신 24:1-4을 생각해보아야 한다(한글 개역은 약간의 혼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다른 성경과 꼭 비교해서 볼 것).

2. 하나님께서 언제 찾아오셨나? 언제 불렀기에 대답하는 자가 없었는가?

3.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마음대로 주무르시는 분이시다. 그런데 어떻게 이스라엘이 사로잡힐 수 있는가?

4. 49장의 ‘나’가 4절부터 다시 등장한다. 이 ‘나’는 무슨 일을 가장 잘 하게 될까?

5. 메시야가 학자의 혀와 학자의 귀를 가졌다는 것은 메시야가 두 가지 사역을 하리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메시야의 사역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면?

6. 내가 절대로 뒤로 물러나지 않으며 때리며 모욕하는 자가 있어도 피하거나 얼굴을 돌리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7. 온갖 모욕을 당하여도 부끄러워 아니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기 때문이다(7). 여호와께서 도우시면 정말 부끄럽지도 괴롭지도 않을까? 그렇지 않다면 나는 어떤 방법을 동원하는가(두 가지)?

8. 본문의 ‘나’가 누구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예수님께서 눅 18:31-33에서 인용하신 ‘선지자’는 누구이겠는가?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로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기워 희롱을 받고 능욕을 받고 침 뱉음을 받겠으며 저희는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일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9. 수염을 뽑으면 어떨까? 따갑지 않을까?

10. 베드로가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만 바라볼 때이었다. 파도를 바라보는 순간에 빠지고 말았다(마 14:29-30). ‘나’가 온갖 모욕을 견디고 이길 수 있는 것도 같은 이치다. 하나님의 도우심만 바라는 결과로 나와 다투는 자, 대적하는 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11. 예수께서 자신을 버려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했지만 재림 때에는 양과 염소로 나누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본문에서도 메시야의 사역에 대한 결과가 어떤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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