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장


1. 이사야서의 내용상 큰 특징은 책망, 징계, 회복의 반복이다. 40장은 어느 단계인가?

2. 다음 설명의 빈 곳에 알맞은 나라 이름은?
1-39장의 역사적인 배경은 이사야시대(웃시야, 아하스, 히스기야)이다. 37장까지의 내용은 (       )의 왕 산헤립으로부터의 구원이라면 이제부터는 (       )으로부터의 구원, 더 나아가서 메시야의 구원(초림), 최종적인 구원(재림)으로 나아간다. 40-56:8의 배경은 (       ) 포로이다.

3. 1-3절은 헨델의 메시야에서 첫 번째 서창(테너)의 가사로 쓰일 정도로 운율적인데(특히 원어) 우리 개역성경은 그 맛이 없는 셈이다.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를 빼고 나머지만 고쳐보자, 원어는 그 말이 먼저 나오기 때문이다.

4. 이스라엘은 중도사면인가? 만기 출소인가?

5. ‘배나 받았느니라’는데 무엇을 배나 받았는가?

6. 3절의 ‘광야에서’라는 구가 무엇을 수식하는 것으로 보느냐에 따라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해진다. 본문처럼 ‘예비하라’를 수식하는 경우와 난외주처럼 ‘외쳐 가로되’를 수식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 자연스러운지 생각해보자.

7. 광야에서 외치는 자가 있었다. 백성들이 전부 포로로 잡혀가고 없는 광야에서 외로이 있던 소리가 드디어 할 일이 생겼다.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3) 그 외침이 유다의 고난이 끝난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8. 외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두 가지를 지적하라.

9. 외치는 자의 소리가 다시 외칠 때 마르는 풀은 누구를 가리킬까(6)? 복역의 때가 끝나서 돌아오는 이스라엘이 풀처럼 마른다면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영히 서리라는 것은 일시적으로 사라진 듯이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10. 열심히 외치던 ‘소리’의 최종적인 메시지는 무엇인가?

11. 하나님께서 강한 자로 임하셔서 친히 다스린다는 말도 얼마나 감격스러운가? 그런데 여기에다 더 기분 좋은 일이 있다면?

12.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가? 12-26절까지 하나님을 어떤 분이라고 하는지 한 단어로 나타내보자.

13. 이스라엘의 회복을 외치고 노래하더니(1-11) 갑자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12-26)은 웬일일까?

14. 하나님을 온순하게 양을 모는 목자라고 하더니(10-11) 갑자기 이렇게 대단하신 분(12-26)이라고 말하나?

15.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나 큰지 ‘하늘을 두루마리로 삼고 바다를 먹물로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다’고 했다(찬송가 404). 하나님의 높고 높음을 이와 비슷하게 표현한 말을 본문에서 찾는다면?

16. ‘손바닥, 뼘, 되, 명칭(어깨저울), 간칭(손저울)’의 공통점은?

17. ‘물동이의 물 한 방울, 저울에 얹힌 티끌 하나, 떠오르는 먼지’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18. 우상은 사람이 만든 것,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고 하시는가?

19. 동물이든 식물이든 간에, 아니 아무리 작은 미생물일지라도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가 얽히고 설켜 삶을 이어간다. 창조주의 놀라운 섭리 하에서 창조되고 존재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본문에서 그것을 의미하는 표현은 무엇인가?

20. 야곱이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다’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어떤 경우에도 이들이 하나님을 부정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전제로 하고 생각해보자.

21. 아이들이 설치는 것은 말리기 어렵다. 장정을 넘어뜨리기도 어렵다. 아이보다 장정보다 더 힘 있는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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