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8장


1. 히스기야의 병이 자연적인 현상이라기보다는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간섭하신 것임을 알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2. ‘그 즈음’이 언제일까? 히스기야는 병이 나은 후에 15년을 더 살았다. 29년간 통치하였으므로(왕하 18:2) 병이 든 것은 히스기야 14년이다(BC 701). 이 해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3. 하나님께서 죽는다고 하시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하고 감사하지 울기는 왜 우나?

4. 우리는 기도할 때 눈을 감는데 히스기야는 왜 벽을 향하는가?

5. 죽는다고 했던 하나님의 말씀이(2) 이런 식으로 달라진다면 하나님의 예정도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것인가?

6. 히스기야가 스스로 진실과 전심으로 행했다고 말하는 것은 간 큰 소리 아닌가?

7. 6절을 보면 히스기야가 병이 든 것은 앗수르 군대의 위협이 있을 때 있었던 일이다. 왜 그렇게 통곡을 했는지 이유를 알겠다. 히스기야에게 이런 위급한 때에 이런 특별한 은혜를 베푸는 것은 누구를 위함인가?

8.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한 것을 네게 이룰 증거로 이 징조를 네게 주리라’고 하시는 것을 근거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신 이유를 생각해보자.

9. 해 그림자가 뒤로 물러간다? 실제 일이라면 엄청난 일인데? 자전하는 지구가 역회전한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세상이 뒤집어질 일인데?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다. 다만, 이 때 일로 인하여 지구 자전궤도에서 40분 정도 (태양은 1시간에 15도 나아간다. 24시간에 360도 회전하니까) 지체된 것을 천문학자들이 발견했다는 보고가 있었다는데 이건 아무래도 심하다. 왜?

10. 해 그림자가 뒤로 10도나 물러가는 기적을 보여주시는 이유는?

11. 히스기야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왜 하필이면 이럴 때 죽어야 하는가?’라고 아쉽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12. 흔히 하는 말로 ‘죽는 거야 두렵지 않지만 ... ’ 히스기야가 죽음을 아쉬워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13. 인생은 흔히 날아가는 화살과 같다고도 하고, 해가 뜨면 사라지는 아침 안개 같다고 하는데, 히스기야는 죽음을 어디에 비유하는가?

14. 히스기야가 제비와 학같이 지저귀고 비둘기처럼 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죽음이 두려워서’ 이것은 상식적인 답이다. 본문을 공부하는 경우에는 본문에 근거를 두고 대답해야 한다) 본문을 근거로 답을 한다면?

15. 고통가운데 밤을 지새우던 히스기야에게 드디어 서광이 비친다. 어느 부분부터 얘기가 달라지는가?

16. 고통 가운데 신음하던 히스기야의 입에서 드디어 다른 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기도가 나오고 찬양이 나온다. 기도와 찬양과 결단이 뒤섞여 있는 것 같아 보인다. 기도의 핵심은 살려달라는 것이 틀림없다. 찬양의 핵심은?

17. ‘하나님께서 큰 고통을 주신 것은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는 히스기야의 고백이 맞는 말인가?

18. 히스기야의 생각으로는 사망의 고통이 왜 자기에게 왔다고 생각하는가?

19. 죽음에서 벗어난 히스기야는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하심을 자녀에게 전할 수 있음을 기뻐한다(19). 그냥 죽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20. 히스기야가 병이 나을 때 기록한 글의 요지는 철저하게 예배와 관련이 있다. 죽을 수 없는 이유와 죽음에서 벗어난 것이 기쁜 이유가 그러하다. 그러니 히스기야가 생명이 연장되면 무슨 일을 하고 싶어 하는가?

21. 무화과 반죽이면 될 것을 가지고? 병에 대해서 무식한 탓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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