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0장


1. 계교를 베푸든, 맹약을 하든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어야 한다. 하나님을 제쳐두고 애굽을 의지하다니! 이것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탄식이다. 그러는 가운데서도 더욱 괘씸한 것은 무엇인가?

2. 하나님 대신 의지하려고 했던 ‘바로의 세력’과 ‘애굽의 그늘’이 결국은 무엇이 되는가?

3. 남방 짐승에게 무슨 경고를 하는가?

4. 이스라엘이 행한 위험하고도 어리석은 짓이 무엇인가?

5. 애굽을 가리켜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고 하는데 현대인의 성경은 ‘종이호랑이’라고 번역하였다. 왜 그럴까?

6. 서판에 기록하고 책에 써서 영영히 있게 해야 할 것(8)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그 내용은 무엇일까?

7. 성도들이 목사님께 ‘책망하고 치는 설교대신 은혜로운 말씀을 하시면...’ 했더니 목사님께서 이 구절(10절)을 인용하셨다면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가?

8. 심판을 설명하면서 사용한 두 가지 비유, 불쑥 나온 높은 담과 그릇을 훼파하는 토기장이는 각각 심판의 어떤 성격을 말하는가?

9. 안연히 처하고 잠잠하면 힘을 얻고 대적을 이긴다니(15)? 그런 법도 있나? 뭔가 노력하고 애를 써야 힘을 얻는 것 아닌가?

10. ‘안연히 처하라, 잠잠하고 신뢰하라’고 하는데도 ‘말타고 도망하리라’ ‘빠른 짐승을 타리라’고 하니 결국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나?

11.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17절) 이것은 참으로 슬픈 말이다. 왜?

12. 남은 자는 산 꼭대기의 깃대같고, 영 위의 기호같을 것이라는 말이 유대인들이 듣기에는 어떤 느낌일까? 하나님의 의도는?

13. 징계만 말하고 말아야지 그러면서 또 회복을 말하니 겁을 안내지! 징계 후에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시는가?

14. 공의의 하나님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말이 무슨 상관인가?

15. 회복이 만사형통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실 때에도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마실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16.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면 입맛이 변한다. 예전에 그렇게 좋던 것이 싫어지기도 한다. 담배나 술, 도박이 그럴 수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무엇이 그럴까?

17.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도 복인가(23-24)?

18. 소나 나귀도 주인을 잘 만나야 한다. 왜?

19. 고산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른다는 것은 상전벽해보다 더 큰 변화이고 축복이다. 있을 수 없는 복이 주어질 것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그 날이 큰 살육의 날이라?

20. 원수들에게 쫓겨 어두운 곳에 숨어 살던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 달빛이 햇빛 같을 것이란다. 햇빛이 7배나 강해지면 괴롭겠는데?

21. 여호와의 진노가 불붙듯 하고 하수같이 넘치는데(27-28) 어떻게 노래하고 피리(저)를 불며 즐거워할 수 있는가?

22. 왕을 위하여 예비된 도벳은 깊고 넓은데 거기에 불과 많은 나무가 있단다. 거기에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단다. 하나님께서 불기만 해도 타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잘 타겠다! 그러면 1) 이 왕은 어느 나라 왕을 가리키는가? 2) 도벳은 무엇일까? 예루살렘 근처에 불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었다는데... 좀 생각해보고 난 후에 왕하 23:10을 참조하자.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