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9장


1. ‘아리엘’은 ‘하나님의 심장’, ‘하나님의 사자’라고 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번제단’이라고도 한다. 의미는 다소 애매할지라도 가리키는 것은 명확하다. 무엇을 가리키는 말인가?

2. 1-2절에 나온 네 개의 아리엘 중에서 하나는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다. 어느 것이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 문맥으로 따져보자.

3. 하나님께서 아리엘을 괴롭게 하겠다는 말이다. 어떤 괴로운 일이 생겼기에 아리엘이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말소리가 나직하게 날까?

4. 연부년이란 ‘한 해가 가고 또 다른 해가 연이어’ 라는 뜻이므로 아리엘은 적어도 몇 년간 이런 괴로움을 당해야 한다는 뜻이다. 고통스러운 일이다. 실제로 성전의 금을 벗겨서 공물로 주고 항복을 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회리바람과 폭풍이 날려버리고, 맹렬한 불꽃이 사르듯이 그들을 징벌하실 것이다(6). 적군들은 마치 무엇과 같이 사라질 것이라고 하는가?

5. 아리엘을 포위하고 있던 적군들은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이제 곧 함락이 되기만 해봐라. 항복하지 않고 버틴 죄 값을 톡톡히 치르게 해 주리라. 이사야는 그들의 희망을 어디다 비유하고 있는가?

6. 눈은 선지자요, 머리는 선견자라? 그래서 어쨌다는 말인가?

7. 하나님의 말씀이 책으로 기록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그러나 무식한 자에게는 소용이 없다. 유식한 자에게도 봉한 책은 소용이 없다. 오늘 우리도 성경을 이렇게 대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자.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종류의 사람이 있는가?

8.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주셔서 그들의 눈이 감겼다면 여호와의 책임 아닌가?

9.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나님을 섬긴 증거는 무엇이며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10. 자식이 부모를 깔보면 패륜이 되는 것처럼 ‘패리’란 뒤집는다는 뜻이다. 유다가 무엇을 뒤집었다는 말인가?

11. 17절의 레바논이 무슨 뜻인지 문맥에서 찾는다면?

12. 귀머거리가 말을 듣고 소경이 보는 일은 언제 가능할까? 성경의 어디에 이런 언급이 있더라?

13. 겸손한 자에게 기쁨이 더하는 것은 정상 아닌가(19)? 이것이 어떻게 기이한 일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가?

14. 하나님께서 행하실 ‘기이하고도 가장 기이한 일’이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는 것일까(14)?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무래도 기이한 일이기보다는 징계에 해당한다. 더 기이한 일이 또 있는지 찾아보자.

15. 본문의 문단을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제목을 붙여보자.
1) 1-4:
2) 5-8:
3) 9-12:
4) 13-16:
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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