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9장


1. 애굽에 대한 심판을 대별하면 세 가지이다.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2. 하나님이 손오공인가? 웬 구름을 타고 임하시는가?

3. 여호와의 심판이 시작되면 우상이 떨고 애굽인이 두려워 할 것이다(1).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시기에 그럴까?

4. 정신이 쇠약해지고 도모하는 것이 깨어진다(파하신 바가 된다)는 것(3)은 믿을 데가 없어지고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면 애굽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5. 개역성경의 난외주를 보면 2절의 ‘그가’는 원문상으로 ‘내가’, 3절의 ‘그가’는 ‘나의’라고 밝혀두었다. 말하자면 원문상의 직접화법을 간접화법으로 번역한 셈이다. 직접화법으로 고친다면 쌍따옴표를 어디에 붙여야 할까?

6. ‘찬물도 위 아래가 있다’는데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요술객은 위 아래가 없을까?

7. 아무리 가뭄이 극심한들 ‘바닷물이 없어진다’는 것은 너무 심한 표현 아닌가? ‘강이 잦아 마르겠고’라는 표현과 병행 구절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설명해보자.

8. 6절의 ‘달과 같이 시들겠으며’의 원문은 ‘갈대와 골풀(파피루스)이 마를 것이며’이다. 왜 이렇게 엉뚱하게 번역했을까?

9. 나일 강이 마르면 농부와 어부 중에서 누가 더 걱정이 많을까?

10. 물이 말라버리고 없는데 물에 그물을 치는 자가 왜 피곤하지?

11. 세마포는 가늘게 뽑은 실로 만든 고급 섬유이고, 백목은 대중적인 흰 모직물이다. 세마포와 백목의 관계는 그 다음의 기둥과 품군들의 관계와 비슷하다면 기둥과 품군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12. 소안은 애굽의 삼각주 북부에 있었으며 하애굽의 왕궁이 있었고, 힉소스 왕조의 수도이었다. 놉은 삼각주의 남단에 위치한 멤피스를 가리킨다. 멤피스도 한 때는 수도이었다. 애굽의 진골은 소안의 방백과 놉의 방백이다. 이들이 어리석은 짓을 하면 나라가 흔들린다. 이들을 가리키는 표현을 찾아보자.

13. 애굽의 지도자들, 지혜로운 자들이 왜 이렇게 엉망진창이 되는가?

14. 16절, 18절, 19절의 ‘그 날’은 같은 날인가?

15. 애굽이 부녀와 같은 것이라는 말은 아무래도 여자를 무시하는 듯한 의미 같은데?

16. 유다의 땅이 왜 애굽에게 두려움이 되는가?

17.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란 말은 그 땅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무리들이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실제로 수많은 유대인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애굽으로 이주하게 되어 나중에 수많은 수도원과 교회가 생겨났다. ‘70인 역’(LXX)이라는 최초의 번역성경도 바로 이 곳에서 탄생되었고, 초대교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지역 중에 하나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이었다. (640년 경 이스람의 침입으로 기독교 문화는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 와중에도 기독교 전통을 이어온 곱틱교회가 있다? 확인 요함.) 그런 문맥에서 보면 그 성읍 중에 하나를 장망성(將亡城)이라고 부르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왜?

18. 애굽 땅에 제단이 있고, 변경에 여호와를 위한 기둥(창 28:22)이 있다? 그들이 여호와께서 부르짖고 여호와께서 구원자를 보내서 건지신다면 이스라엘과 애굽인의 차이가 무엇인가?

19. 애굽과 앗수르는 앙숙인데 어떻게 왕래하는 사이가 될까(23)?

20. 당시의 초강대국인 앗수르와 이집트가 함께 세계 중의 복이 되는데 이스라엘은 왜 끼어드는가? 위치가 가운데라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 중에서 답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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