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2


1. 1:2-3이나 2:1절을 보면 하박국은 어떤 유형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가?

2. 2:2-20은 하나님의 두 번 째 응답인데 너무 길다. 핵심을 두 문장으로 요약하면 어떻게 될까?

3.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4)는 이 말씀이 살아서 움직일 때마다 역사의 물줄기를 바꿨다. 이 말씀을 믿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대표적인 두 사람은 누구인가?

4.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알게 되면, 아니 하나님의 의도를 우리가 다 알지 못하지만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인 것을 안다면 우리는 본문에서 말하는 어떤 자세를 가지게 될까?

5. 묵시를 기록해야 하는 판이 간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고대에 중요한 글을 기록하는 서판이다. 광고용으로 간판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십계명을 새긴 판처럼 ‘정한 때까지’ 보존용으로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왜 달리면서 읽나(참고, 렘 23:21)? 누가 달리지?

6.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지만 그들을 바다의 어족같이 취급하던 갈대아인들은 어떻게 되는가(4)?

7. 신약에는 8복이 있다(마 5:3-10). 우리말과 달리 원어상으로는 ‘복 있도다 ~하는 자여’ 하는 형식이다. 여기서도 비슷한 형식으로 화를 선포한다. ‘화 있도다 ~하는 자여’ 하는 식이다. 몇 가지 화가 있는가?

8. 갈대아인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9. 수 많은 나라를 점령하고, 많은 부를 축적하면 얼마나 행복할까?

10. 정한 때가 되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면 사람들이 갈대아인들을 뭐라고 조롱할까(8)?

11. 온 세상을 휘젓고 다니는 갈대아인들이, 세상에 무서운 것이 없는 자들이 왜 높은데 깃들이려 하는가?

12. 높은 곳에 집을 짓고 불의하거나 말거나 벌어놓은 것 잘 간직하고 있으면 평온하고 안전하지 않을까?

13. 피로 건축한 성읍은 불에 탈 것이며 불의로 건축한 성읍은 헛된 일로 곤비케 될 것이다(12-13). 어떤 나라와 대조적인가?

14. 친해도 한 잔, 성질나도 한 잔, 술이라는 게 참으로 요상한 것이다. 좋은 것이면 혼자 마시지 화가 난다고 술을 억지로 먹여서 뭘 하나?

15. 갈대아인을 들어서 유다를 심판하고, 또 다른 민족을 통해서 갈대아인의 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는 도대체 무엇인가? 만세 전부터 계시는 주(1:12)께서 아무 이유도 없이 이런 일을 하시지는 않을 테니까.

16. 갈대아인들의 잘못이 많기는 하겠지만 굳이 ‘레바논에 행한 강포’를 언급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17. 우상은 가르치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한다. 움직이지도 못한다. 뻔한 얘기를 굳이 여기서 되풀이 하는 의도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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